경기도 광주 삼성리 마을 들녁~
가을풍경
알알이 영글어가는 벼 이삭
노랗게 익어가는 가을들녁에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가을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가을콩도 익어가는계절~
백일홍꽃 위에 찿아든 나비도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만들어준다,,
고마리는 꽃이 작아서
렌즈에 담기도 어렵지만
피어있는꽃도 찿기가 어려운 앙증맞은꽃..
탱글탱글 영긍어가는 벼 이삭도 아름답다.
삼성리마을 들녁은,
볼라벤도,,덴빈도,,산바같은 위력있는
태풍에도 끄떡없이 잘~견뎌 줬나보다,
봄에 왔을땐 모내기가 한창 이였는데...
세월은 그렇게 쏜살같이 가을을 넘어서고 있다..
붉은 여귀
익모초
가을 잠자리
고마리
콩꽃
?... 열매인지?
탱글한 모양이 예쁘다.
모과
꽃 향유
토란
우리주말농장엔 김장무가 예쁘게 자라고 있다.
김장에 쓰일 갓도 많이 자랐네~
제 나름 이름표를 달고
김장철을 준비하고 있는 주말 농장의 풍경~
유기농인 민큼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