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승여니 체육대회

돌핀샘 2011. 6. 24. 16:29

 

 

 

Maple Bear

승연이 유치원에서 체육대회가 있었던날..

 

 

 

승연이 담임 선생님

승연인 선생님을 보며 넘~방가워 한다.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승여니 아빠 엄마가 모두 바쁜일로 체육대회에는

나와 도와주시는 이모가 따라갔다.

 

 

 

우리 승여닌 선생님을 너무 좋아한다.

영어 유치원이라 모두 영어로만 대화를 한다.

 

 

 

 

 

 

 

 

 

 

 

 

 

 

 

수지도 덩달아 선생님들에게 인기 만점...

 

 

 

 

 

 

 

 

 

 

 

 

 

 

 

 

 

 

 

수지는 아직 

위버 지니어스

에 다니고 있지만

내년에는 어리지만 오빠 따라 유치원에 보낸다고 한다.

 

 

 

 

 

 

 

 

 

 

 

승여니 선생님이 수지도 귀엽고예쁘다고...

수지도 너무 좋아한다..

 

 

 

 

 

 

 

선생님이 한국말을 못하니까

옆에서 승여니가 통역을 해 준다.

승여니 선생님은 정말 인형처럼 예뿌다~!!!

 

 

 

 

 

 

 

다른 선생님 에게도 수지는 귀여움을 독 차지~

예뻐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너무 감사하다...

 

 

 

이제부터 체육대회 시작~

 

 

 

 

 

 

 

 

 

 

 

 

 

 

 

 

 

 

 

각 반들의 응원 로고로 게임의 열기가 더위와 함께  익어간다.

 

 

 

 

 

 

 

 

수지는 게임에 참여 하겠다고 마구~떼를 쓴다

선생님들도 예뻐는 해주시지만

 유치원생들만 참여할수 있는 행사기 때문에 수지는 참여 할수 없다고 한다.

 

 

 

 

 

 

 

 

 

 

 

 

차례를 기다리는 중...

땡 빛에 아이들은 몹시 더워 한다.

 

 

 

 

 

 

 

 

 

 

 

춤출때는 수지도 함께~~

승여닌 정말 춤을 예쁘게 잘 춘다...

 

 

 

 

 

 

 

 

 

 

 

 

 

 

 

 

50kg미만 체중 되는 엄마들 5명을 선택해서 파란천위롤 빨리달리는 게임인데,

우리 승연이가 할머니가 나가야 한다고, 한사코 앞줄에 세운다.

할머니가 게임에 나간다고 너무 자랑스러워 하는 우리 승연이의 의젓한 모습...

 

 

 

 

울 승연인 옆 모습도 잘생겼다.

 

 

 

 

 

 

너무 더운 날씨라 물을 두병이나 마시는 울 아가~

 

 

 

 

 

 

 

 

 

 

 

 모두 원어민 선생님들이시라  한국말을 못하시고 영어로 만 대화를 하니까

못알아듣는 이야기는 우리 승연이의 통역으로 소통을 한다.

여섯살의 우리 아기가 벌써~이렇게 컷나 싶으니...정말 대견 스럽다

 

 

 

 

 

 

 

 

 

 

승여닌 게임도 다른 친구에게 지지 않는다.

 

 

 

엄마 아빠 없이도 위풍 당당~하다.

 

 

 

 

 

 

 

 

 

 

춤도  넘 예쁘게 추는 승연이를 동영상으로...

 

 

 

 

 

 

 

모래 주머니로 조형물 터트리기 게임이다.

우리 어릴적에도 저런 게임하던 기억과함께 열심히 던지는 승연이를 응원한다...

자기주머니가 조형물에 맞았다고 어찌나 좋아 하는 지~!!!!

 

 

학회때문에 바쁜 일정으로 엄마 아빠랑 함께 오지않았지만,

위풍당당한 승연이의 씩씩함이 더욱 자랑스럽다..

 

 

 

 

 

 

 

 

 

 

 

 

 

 

 

 

 

 

 

 

간식 먹는 시간~

우리끼리 앉아서 먹을려 했는데,승연이가 안된다고 한다.

 

 

자기 친구들이랑 함께 서로 나눠 먹어야 한다고, 돗자리를 붙여 놓는다.

 

 

 아이의 지혜가 나보다 훨신 낫구나 싶어 감동~!!!

 

 

 

 

 

 

 

 

 

 

 

욕심많은 승여니는 달리기에서도 1등했다.

 

 

 

 

 

 

 

 

 

 

 

 

 

 

 

 

 

 

 

 

 

 

 

 

 

 

 

 

 

 

 

 

달리기에서 1등했다고 스티커 선물을 받고있는 승연..

 

 

 

자기는 왜  스티커를 안주냐며 울어대는 수지..

오빠가 애써~달래보지만....ㅉㅉㅉ~

 

주고 싶지만 달랑 한장만 받았으므로

갈등해  보지만 스연인 역시 주고싶지는 않은가 보다.

 

 

 

 

 

너무~잘 생긴 우리 승연..

 

 

 

예쁜 선생님들,

 

결국 선생님이 수지 스티커와 MapleBear 티 셔스를 주셨다.

 

 

 

 

겨우 달래놓은 수지..

이번엔 또~아이스크림이 화근~

 

승연이만 받아온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보체지만....

 

수지의 눈물은 끝이없이 흐르고...

 

 

결국 선생님이 설레임을 직접 들고 오셔서

수지의 살인 미소를 자아내게 하셨다.  고마우신 선생님~

 

너무~좋아 하는 수지~

 

예쁜 쌤님들이 모여와서 수지 귀엽다고 야단이다.

내년에 수지도 MapleBear 유치원에 꼭 입학해야 할것 같다.

 

선생님과 마지막 인사~

 

선생님들...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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