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오랜세월을 봉사하고 오신 이냐시오 수녀님을 3월27일 춘천에서 뵈었다,
십년도 넘는 세월을 건너 뛰어 뵙다보니 넘넘~
방가워서 끌어 안고 방방뛰며 좋아했다...
수녀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매력있는덧니에 맑은 미소는 그대로였다,
우린 식사를 하면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와 해후의기쁨을 나눴지만
낼 모레 다시 중국으로 떠나시는 아쉬움을 남기고 헤어져야 햇다,,,
중국에 가시면 다시몇년이지나 오실지?모른다,
짧은 시간이라 아쉬움이 많지만 얼굴 뵙는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수녀님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언제나처럼 맑은 미소로
힘든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희망을 담아주시는
주님사업에 무궁한 나날되시길 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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