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요일 아이들 가족과 함께 일자산에 다녀왔다,
어느새 5살로 훌쩍 커~버린 우리 승연이는
넘넘 의젓한 모습으로 다른사람보다 앞서서~산행도 잘 한다...
승연아빠는 무거운 도시락 배낭을 메고
수빈맘은 유빈일 업고 걷느라 낑~낑~~
승연맘도 아이들안고 업고 오르느라 더욱 힘들었다,,
서울에도 가을 빛이 곱게 물들고 있다,,,
울 승연인 계단도 뛰어서 올라간다,,
에고~~예쁜 승연~~!!!
수지도 자기가 혼자 걸어간다고 영차~영차~
어느새 승연인 능선까지 올라가서 아빠 엄마를 기다리고,,,
수지는 해냈다고.... 야호~~!!!
다리아파서 더 못가겠다는 수빈이는~~앙~앙~
씩씩한 승연이는..,,
쫑알대는 입도 예쁘다,,,,,ㅋ~
수지는 졸리나봐,,
욱이와 희정이가 도시락을 맛있게 싸왔다,
거기에 막걸리까지,,,,,
그렇게 뛰어다니던 승연이도 피곤하고 졸리는지,,
밥먹는것도 힘들어 보인다,,,
그래도 막걸리 맛은 참 좋았다~!!!
허브 공원엔 각종 허브들과 구절초가 넘 ~예쁘게 피었다,
백만불 짜리 미소~~승연,,
수빈이와 뽀뽀~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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