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연 수지 수빈 유빈이 넷을 데리고 진접의계곡으로 물놀이를 갔다,,
어찌나 아이들이 잘~노는지~~!!!
유빈이도 물속에서 무서워하지않고 잘 논다,,,
처음보는 이모들이 넘 예뻐해주니까 쑥스러워하는 승여니~
수지도 재밌어하고~
승여니도 좋아한다,,
물놀이에 신이난 수지~귀여워용,,,,
다행히도 옆에이모들이 울 아이들과 놀아줘서
욱이랑 욱이아빠랑 한잔 할수 있어 좋으네~~
겁없이 물에들어가는 유비니.
아가씨들 네명이서 물놀이온팀이 울 아이들과함께 넘~잘놀아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
난생 첨으로 차거운 물속에 들어간 유비니,
처음엔 울더니~이내 적응을 잘한다
수빈인 동생이 빠질까봐 울고 불고 난리다,,
수비니가 예쁘다고 계속 데리고 노는 이모들,,,
수비니가 너무~좋아한다~~
승연이도 수빈이도 수지도 처음 만난 이모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수비니만 좋아하는 울 승여니,,
수지가 옆에서 v를하니까~어째 눈길이~???
수비니만보면 금새 표정이 달라지는 승연오빠~
그래도 우리 아이들의 드라마는 계속되고,,,ㅋㅋㅋ~
수지의 애교넘치는 표정~찰칵~
울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다~*^^*
우리와 마주보는 자리에서,,먹고 마시고 놀고~~
수비니도 물을 좋아하네,,입술이 파란데도 나오지않겠다고,,,
여긴 계곡이라도 수영할수있을 만큼깊은 곳이다..
승여니도 추워서 입술이 덜덜덜~
계곡가는길이 비포장도로도 있고 오지처럼워낙 험해서
사람이별로 없을줄알았는데,,,입구에들어서니 주차할데가없이
차들이 만차를 이루고있다,이런곳까지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암튼 욱이아빠의 탁월한 장소 선택으로 무더위속에 시원한 하루를~
아이들과 가족모두 즐겁게 보낼수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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