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여니와수지 수비니 모두데리고 한강으로 나갔다,
어찌나 좋아하는지~
광진교에서 잠깐 쉬며 승연이와수빈일 렌즈에 담아본다,
수지는 아줌마가 먼저 데리고 잔디밭에가서....
사진찍길 싫어하는승연일 이오를주니 가만히있어준다...
익살스러워도 넘 잘생긴 우리 승연이...
에고~우리 수빈인 카메라만 들이대면 브이~를 만들며 예쁜표정을 지어준다..
수지랑 함께있었음 좋았을건데~~
너무나~~이뻐요~~
수지는 잔디에서 만나자마자 수비닐 밀쳐버린다,....
수지만 이모한테맏겼다고 화가단단히 났나보다,,,?
드뎌 과자한봉지에~~화가풀린 수지..
오빠라고 수지 쥬스 도따라주고~~
사이좋은 남매...
야무진 수지~
모두잔디밭으로 나갔는데~수빈인 그저 시금치만 끌어안고있다,
아이들 뛰어노는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에고 울~승연이 추웠나???코가 쬐끔 나왔구나~~
다른사람이먹을까봐 시금치나물 그릇을 아예들고 나온 수비니~
헬리콥터가 낮게 지나가는 걸보는 승연이의 멍~한 표정~~
결국 시금치를 다~먹어버린 수비니...
오후 6시반쯤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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