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역에서 사람이마니 안 다니는 숲길로 선택~
장암역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정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북한산과도봉산이 시원하게 병풍처럼 펼쳐져있다,,,,,,,,
유난히 바위길이험한 수락산은 여름 산행으론 오를수록 더워,,,,
날씨는 어찌나 더운지???
저~위의아저씰 보니 갑자기 더위가 싸~악,,,,,
팔각정 쉼터~참~예쁘게 지었다,
어떤아저씨가 위태롭게 서있던곳에서~~
읽어보니 참~~~조타~!!!
넘넘~덮다보니~저기올라갈일이 휴~~~~
거의다~내려온듯,,,,나무사이로 도봉산이크게보인다,
감자밭~~
길가에핀~모감주꽃
장암으로 내려오니 도봉산 만장봉이~눈앞에 우뚝~~~
하산길에 시원한 생맥주한잔하고
난 일행들과 헤어져 별내면 기하네집으로 갔다,
엄마얼굴이라도 보구갈려고 가는길엔 도라지꽃이예쁘게~~~
상추잎도 싱싱하고 맛있게 보이네,,,,
기하네 가든은 휴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넘~마나서~
엄마와이야기도 제대로못하고 두서없이 서성대다가 그냥왔다,
모두 바쁘다보니 담에올걸~하는생각도~? 그래도 기하네가 손님이 가득하니 기분은 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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