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도봉산 신선대일출

돌핀샘 2024. 1. 16. 00:56

 

2024-1-7일 

도봉산 신선대 일출

 

새벽 5시40분 출발~

신선대에서 일출을 보기위해 

서둘러 나섰는데

너무 추운 날씨라 몸이 많이 움추려들어 

2시간 오르막이 힘들게 느껴 진다.

 

어제내린 눈으로 길도 미끄럽고,

마당바위쯤 오르니 여명이 예쁘게 트여 온다.

 

마당바위에서부터는 계속 오르막이라

속도가 느려졌지만 다행히도 신선대에 도착하니

멋진 일출이 시작 되고 있다...

 

큰아들과 함께 일출을 보니 더욱 벅찬 감동으로 느껴진다...

오늘이 엄마생일이라고 힘들게 올라와 

정상에서 생일축하를 해 주고 싶었다고 한다. 얼마나 고마운지!!!

평생잊지못할 생일을 보내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정상이다보니 칼바람이 불어 어찌나 추운지...

잠깐 서 있기도 힘들다. 매서운 겨울 바람,,

체감온도 영하20도 이상으로 추위가 느껴지지만 그래도 좋다~ㅎ 

 

 

 

 

 

 

 

 

 

 

 

 

 

 

 

 

 

 

 

 

 

 

 

 

 

 

 

 

 

정상이 너무 추워서 카메라사진 몇컷 못찍고 폰으로....

https://story.kakao.com/yong2123/EXUVpfFrTdA

 

이용란님의 스토리글

2014-1-7일 새벽 5시큰아들과함께 도봉산 신선대 해돋이를 보기위해 준비하고 산행을 나서는데무척 추위가 느껴진다.마당바위쯤 오르니 하늘에 붉은빛 여명이설레임을 준다...마당바위...

story.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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