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주왕산은 산행으로 와서
늘 정상 (가메봉이나 주왕산 장군봉)찍고
바쁘게 하산하고 서울로 상경하곤 했는데,
출사로 오긴 처음이다.
이번 출사여행은 무박으로 주산지를 들러
절골~주왕산 제 3폭포까지...
그리고 백석탄 장노출까지 담고 올라 왔는데
늘 쫓기듯 산행으로 바쁘게 다녔기에
출사는 여유있겠나 싶었지만 역시나 바쁘긴 마찬가지로
집에 도착 하니 4만보 이상을 걸었다.
종종대며 다니긴 어느 취미나 다를게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