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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돌핀샘 2021. 8. 10. 00:11

경주월드

 

아이들과함께 경주로 가족여행을 다녀 왔다.

아이들이 놀기좋은 경주월드가 있는 보문단지에 숙소를 두고

3박4일 여행은 수빈이 유빈이 그리고 수지도 잊지못할 여행의 추억을 남겼으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아직 진행중이지만) 집에서만 공부해야 하는 스트레스로

아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풀어주고 싶은 수빈아빠의 배려로 역사와 유적지가 있는

경주여행을 선택한거 같다.

 

보문단지를 트레킹으로 한바퀴 돌며

경주의 풍경을 담아본다.

 

 

경주보문단지

 

도시전체가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릴만큼 신라 천년의 영화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경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이다. 경주보문단지는 경주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보문관광단지는전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고 도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컨벤션시티로의 육성,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감포관광단지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등

국제적 수준의 종합관광 휴양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경주 보문단지는 총8,000,036m²(242만평)의 대지에 국제적 규모의 최고급호텔,

가족단위의 콘도미니엄, 골프장, 각종 수상시설, 산책로, 보문호와 높이 100m의 고사분수 등

수많은 위락시설을 갖춘 경주의 사랑방이라고 일컫는 종합관광 휴양지이다. 경주지역에는

특히 벚나무가 많다.어느 특정 지역에만 많은 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벚꽃천지인 것이 다른 지역과 다르다.

4월 개화기때에는 발길 닿는 곳마다 온통 벚꽃 천지이지만 그 중에서 특히 이곳 보문호 주위와

불국사공원 벚꽃이 한층 기염을 토한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꽃송이가 눈발처럼 날려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우리나라 관광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했던 그 시절을넘어

문화와 여가에 눈을 돌리게 된 출발점. 1970년대 ‘관광’에 주목하면서 경주종합개발계획사업이 수립된 이래, 북군동,

신평동, 천군동을 아우르는 240만여 평의 면적에 종합 관광휴양지 ‘보문관광단지’가 조성되었다. 거대 인공호수인

보문호를 중심으로 그 둘레를 따라 특급호텔, 콘도, 컨벤션센터, 레저 및 휴양시설, 테마 관광시설이 속속 들어섰다.

 

 

 

 

 

블루원 훼밀리 리조트 야경

 

 

 

 

 

 

경주월드

 

 

 

 

 

 

 

 

 

 

 

 

 

요즘 배롱나무꽃이 한창이다.

 

 

 

 

 

 

 

 

 

 

 

 

인동초

 

 

 

 

 

 

 

 

 

 

 

 

 

 

 

 

 

 

 

 

 

 

 

 

 

 

 

 

 

 

 

 

 

 

 

 

 

 

 

 

 

 

 

 

 

 

 

 

 

보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