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일출을 보기위해
바다로 나왔다.
이미 여명이 트인뒤에 나왔으므로
태양은 수면위로 살짝 올라와 있었다.
오늘은 해무가 없어 깔끔한 오메가현상도
볼수 있었을건데...안타깝다.
아이들과 함께 일출을 볼려니 이정도는 양호하지~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어하는 아이들인데..
아이들과 아침바다의 인증을 남기고,
오늘 아이들이 개인기부 마라톤이 있다해서
아이들은 10km이상을 뛰어서 가고
난 이곳저곳 걸으며
동해의 풍경을 렌즈에 담기로 한다..
오늘은 동해해의 아침이 어떤 풍경으로 다가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