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용봉산 龍鳳山 381m

돌핀샘 2020. 2. 3. 01:24







용봉산 두꺼비바위





용봉산 龍鳳山 381m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용봉산2길 87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답다.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장의 한국화를 보듯이 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다. 이 산의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
남방향 중턱과 서편산록에 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요소요소에

 소나무 군락이 자연발생적으로 있으며, 장군바위 등

절경과 백제 때 고찰인 용봉사와 보물 제355호인 마애석불을 비롯한

 문화재가 곳곳마다 산재한다. 용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서산의 가야산, 예당 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이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3년전 겨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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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용봉초교~투석봉~용봉산~노적봉~억귀봉~두꺼비바위~수암봉~세심천





용도사




용도사 미륵불

























용봉산은 여러번 와 봤지만

올때마다 바위들의 전시장 같아서

볼거리가 많아

볼때마다~새롭게 느껴지고,즐거움을 준다.














정상석을 찍기위해선 줄을 서시오~~다.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는

 수령이 100년이상이되었다고 한다.

마치 만들어놓은 분재같다.















솟대바위












































































두꺼비바위 입에 까마구 한마리.










바위들의 전시장

기묘한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있다.










삽쌀개 바위










용봉산은 해발 381m로 낮은 고도지만

산전체가 암릉으로 되어 있어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줄을이어 볼거리를 주고 또 이름없는 바위앞에선

나름 형상의 이름을 생각하게 하는 심ㄷ오있는 멋진 산이다.


















































龍머리 같다하여 용바위라 하는데....

























바람불면 금새 무너질것 같은데...

잘도 견디고 있다.

누군가가 가느다란 나무로 지지대를 끼워놨다~ㅋ~










쌍둥이바위...ㅎㅎㅎ






























장군바위

























































해골바위

























































































세심천에서 남당리로 간다,

석화구이로 마무리~오늘산행 넘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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