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현충사 은행나무길

돌핀샘 2019. 10. 11. 04:05








현충사 은행나무길

시기를 너무 앞서 와 은행잎은 아직 이른 가을이다.

노란은행잎은 볼려면 시월 말쯤이나

환상적인 노오란길이 열릴듯 하다. 그래도 모처럼

황금같은 시간이 주워져 충남 여행중 곡교천에 왔다.

아직은 단풍철이 아니라 길은 한산하다...

은행잎은 노랗지 않아도 한가로운길이 너무 좋고,

가을야생화들이 모여있는

곡교천의 코스모스도 가을길로 참 좋다!!!









현충사 은행나무길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충남 아산의 명소다.

현충사 입구의 곡교천 충무교에서부터 현충사 입구까지 2.2㎞ 길이의 도로에 조성되어 있다.

35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일제히 노란 빛을 내는 가을이면 평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휴일이면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현충사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여행코스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한 노란 은행나무길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사진으로 남겨두기에 적격이다. 봄이면 유채꽃이 피어 또 다른 멋을 선사한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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