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비치해변에서의 일출

돌핀샘 2019. 9. 1. 14:20









다낭 휴가중 일출

새벽하늘빛이 여명이 트이기 시작 하면서 변하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사람이 없는

 빈 바다에 오래도록 마냥 서서 바다를 본다..




















보이지 않는 어떤 천사가

화폭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 갤러리의 작품이 연출된다.








자연의 예술이 어쩜 이리도 아름다울까!!!






























**** 정작 일출이 시작 되면서

그 붉고 황홀했던 빛의 예술이 점점

흐릿해지면서 아침이 열린다.









조용하던 바다에 

한 남자 일출에 감동을 받았는지...

멍 때리며 마냥 서 있다..

*

일출은 여기까 지 보고 다른곳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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