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휴가중 일출
새벽하늘빛이 여명이 트이기 시작 하면서 변하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사람이 없는
빈 바다에 오래도록 마냥 서서 바다를 본다..
보이지 않는 어떤 천사가
화폭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 갤러리의 작품이 연출된다.
자연의 예술이 어쩜 이리도 아름다울까!!!
**** 정작 일출이 시작 되면서
그 붉고 황홀했던 빛의 예술이 점점
흐릿해지면서 아침이 열린다.
조용하던 바다에
한 남자 일출에 감동을 받았는지...
멍 때리며 마냥 서 있다..
*
일출은 여기까 지 보고 다른곳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