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다낭여행

돌핀샘 2019. 8. 21. 13:52









야자수가 아름다운나라 베트남,

그중 중부지방에 자리하고 있는 "다낭"으로

5박6일동안 여름휴가를 왔다.

*

*

*

난 아이들이 휴가를 떠나면 나홀로 일주일동안의

소중한 나날들을

지리산 종주와 설악산종주를 할려고 산장을 예약하려 했으나

아들이 한사코 함께 가자해서 왔는데,,너무 아름다운 휴양지를 선택해서

꿈같은 나날을 휴식처럼 보내고,다낭 바닷가의 멋진 풍경과

요트빌라에서의 럭셔리하고 분위기 있는 추억을 아이들과 즐겁게 만들고 왔다.


이틀전에 귀국했지만 아직도 야자수와 어울어진 이국적인

다낭의 바닷가가 눈에 선하고 그리움으로 남는다.,, 

*

2014년도인가 베트남여행을 했었는데, 그땐 호치민 하롱베이 하노이..등등

여행으로 왔으므로 기계적으로 바쁘게 움직였는데,

자유여행의 여유를 느끼며 휴식같은 휴가의 의미를 깨닫고 온 여행이였다








너무 아름다운 다낭의 비취 "일출" 





바다가 보이는 요트빌라 K5










우리가 머무를 숙소에 도착하여 짐은

정리하지도 않은채 야자수가 있는 이국적인 정취에 푹 빠져

주변먼저 두리번 거려 본다,

*

4베드룸이있는 객실은 네집식구들이 모여 휴가를 보내기도

넉넉하고 럭셔리 한 분위기의 멋진 빌라지만

우리가족 현빈이까지 여섯명이 쓰기엔 너무 넓고 호젓하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 바다가 있어

오래 머물러도 질리지 않을것 같은 아름다운휴양지...










우리 쉴수 있는 요트빌라는 밖에서 봐도 멋지다.





수빈이와 유빈이는 신바람이나서

오자마자 수영장으로 입수 시원하게 물놀이중이다.




수면의 깊이는 150cm로

아이들이 수영하기엔 좀 깊지만 두 자매는 너무 좋아 한다.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풍경...




















ㅎㅎㅎ~

소중한 휴가 맘껏 즐기렴.
























아이들이 수영하는 동안

텍시를 타고 롯데마트에가서 여러가지 식료품을 쌌다,

롯데마트엔 마치 한국에 온것처럼 한국여행객들로 북적댄다.
























물놀이로 배가 고팠는지

아이들은 배달해온

피자와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는다.









우리도 맥주와 소주를 곁들인 저녁 만찬으로

다낭에서의 이틀째 밤을 즐긴다...


















































우리집 귀요미

유빈이의 셀카놀이,하는동안 밤은 깊어 간다~




















내일은 어떤 풍경이 기다릴까...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낭여행  (0) 2022.08.23
베트남 다낭~호이안  (0) 2022.08.19
다낭 마지막날  (0) 2019.09.07
바나힐 (베트남)  (0) 2019.09.06
썬월드(베트남)  (0) 201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