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풍경
세미원의 연꽃은 거의 지고 있는중
무성한 연잎과 씨방들이 키재기를 하며
탐스럽게 제 몫을 다 하고 있다.
무더위의 여름날 37도의 기온은
나의 끈질긴 인내를 시험하는 것 처럼
작열하는 태양은 고문하듯 찌는듯한 더위를 발산한다.
늦게 핀 연꽃은 이렇게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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