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풍경

지는해와 뜨는달

돌핀샘 2016. 11. 16. 02:04






어제 68년만에 떠오른다는 슈퍼문을

볼려고 구름낀 밤하늘 애써 올려봤지만

구름사이로 살짝 지나간 슈퍼문은 더이상 볼수 없었다.

*

아쉬움에 오늘밤 휘영청 밝게 떠오른 달을  마음에 담아본다.

어제밤 흐리게 본 달보다 오늘밤  떠오른달이

더 큰 슈퍼문 같은데,,,,오늘은 그냥 둥근달인가!!!

그래도 참 크고 둥글다...

 


오늘은 모처럼 맑은날이였다.

그래서인지 일몰도 참 아름답다.




















13943



'아름다운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가을  (0) 2016.11.17
경복궁 나드리  (0) 2016.11.17
일몰과야경  (0) 2016.08.31
청설모  (0) 2016.08.29
여름  (0) 201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