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역에서 태백까지 풍경열차를 타고
태백의 해바라기 축제장을 가려 했으나,
7월22일부터 시작되는 축제행사장의 공사중으로
일반인 입장을 통제 하고 있어
아쉬움을 두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많은 해바라기를 바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입장은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예 행사장 입장을 통제 시켜
입구에서 되돌아 와야 했다.
해바라기 는 입구에서 겨우 한송이만 렌즈에 모시고 왔다...ㅉㅉㅉ
이젠 추억이된 민둥산역에서 태백까지의 단조로운 풍경을 모아 본다.
해바라기보다 코스모스가 더 만개 했다,
메밀꽃은 이미 시들음....
귀여운 염소들
이 오지 마을엔 너무 순한 상근이도 있다..
아쉬운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