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풍경
어젯밤 안타깝게도 럭키문을 못 봤다.
옥상에 올라가보니
뿌연 하늘엔 럭키문이 선명치 않게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오늘은 하늘도 맑아 휘영청 밝은달이 창문으로 동그랗게 인사를 한다.
38년만에 만나는 럭키문은 아닐지라도 어제의 아쉬움을 달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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