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과 함께하는 로맨틱 세레나데

 

 

 

 

 

정재형은 작곡가겸 가수,,다

그룹 "베이시스"로 데뷰, 현재는

피아니스트,, 지휘자 만능 엔터테이먼트로 활약중.

언젠가 부터는 연예 예능프로그램에

선보이더니 예능에도 재능을 보여 Mc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늦가을에 듣기 좋은 음악으로 객석을

 사로 잡은 무대는

1시간 30분이 후다닥~지나버린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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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이 음악회 를 다녀 오라해서 보니

내가 좋아하는 정재형과 함께하는 로맨틱 "세레네데"

 

 

장소는  강남구 도곡동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

 

 

 

시간은 19일 오후3시~4시30분

 

 

 

 

 

 

 

 

 

 

 

커피와 간식을 받고 정재형의 최근 CD받았다

 

 

 

 

 

 

 

좌석번호로 티켓팅을 하고

 

 

 

여유있게 차를 마시며 공연을 기다린다.

 

 

 

 

 

 

 

   1  :  오솔길

                   2  :  사랑하는 이들에게

            3  :  여름의 조각들

 4  :  달빛

          5  ;  겨울의 정원

                      6  :  바람에 이는 나뭇가지

 7  :  비밀

          8  :  가을의 뒷뜰

 

오늘의 프로그램은

늦가을에 듣기에 너무 아름다운 곡 들이다.

그야말로 "로맨틱 세레나데..

 

 

 

 

 

 

 

 

 

 

마치 보내는 가을을,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떠나보내는 마음으로

애절한 목소리와 낙엽처럼 또르르~굴러날리는듯한

피아노의 선율,,또 슬프게 울먹이는 첼로의음율,

가녀린 바이올린과 반도네온의 합주는

객석을 모두 한마음으로 세레나데의 애절함으로 빠져들게 한다!!!

 

 

 

 

 

 

 

 

 

 

 

 

 

 

본인이 직접작곡한 피아노곡을

때론 부드럽게 때론 정열적으로 연주를 하며

객석을 사로잡는 정재형,,

 

 

 

 

 

 

 

 

 

 

 

 

 

가을을 보내면서

감성있는 음악과함께 늦가을의

정취를 더욱 느끼며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음에

 사랑하는 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해~ 울 아들,,,베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