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의 여행
초딩친구들과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시절 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소풍을 떠나던날의 풍경
춘천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기위해다시 김유정역으로 왔습니다.
강촌으로 가는 레일바이크 역
마지막 터널에선 싸이의 강남 스타일"
신나는 노래와 함께 나이트 클럽을 방불켸하는
화려한 조명으로 터널을 지나는
레일바이크는 모두~ 씬나~~~씬나~어깨가 들썩~들썩~
조명의 색채도 예술이넹,,,
어제 수능 추위로 고드름이 주렁~주렁,
늦가을에 떠난 강촌 레일바이크 여행은
정말 즐거웠고,
너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울칭구들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철없는 아이들 처럼 재잘거리고 깔깔 거리며
엔돌핀으로 가득 채워진 소중한하루 였지요,
수고해 주신 회장님 총무님 감사드리구요
맛있는 닭갈비를 쏴 주신 울 칭구 만기씨 겁~나 고마웠어요,,,
또 바쁘신중에도 멀리 익산에서 올라와 주신
봉학씨,,함께해서 더욱 즐거웠구요,,
그리고 칭구들 모두 신나는 여행 함께해서 얼마나 잼났었는지~
고맙고 감사한 시간,, 내년에도 이어 발전할수 있기를 바랍니다~ㅎ
11월도 벌써 18일이 지나고 있네요..
건강하게 겨울준비 하시고, 언제나 젊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