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천안함 침몰 시간은
2010년 3월 20일에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천안함이 격침되어 침몰된 사건으로
천언함 승조원 46명이 사망했습니다.
위령탑은 8.7m의 높이의 삼각뿔 세 개가 솟아올라 한데 모이는 형태로
각 각 우리 영해, 영토 구민을 지키겠다는 정신을 상징 합니다.
위령탑위에서 바라본
백령도 해안은 아름답기만 한데..,,
저 푸른 바다속의 우리용사들 영혼을 생각하면
고개가 절로 숙여 집니다.
백령도에서 제일 오래된 중화동교회
~
~
5월17일 백령도 1박2일여행
오전 8시에 출항하는 쾌속선을 타기위해
연안 부두에 왔습니다.
승선권을 받고
쾌속선으로 4시간을
바닷길을 달려야
백령도에 도착 한고 하네요~
쾌속선은 이단 출발함과 동시에
안전을 대비해 밖은
나갈수 없도록 밖으로 연겨되는 문은 모두 잠가놓습니다.
인천대교를 차창으로 담아봅니다.
햇살이 눈부시도록 졸은 날이라
달리는 포말의 물보라로 빛에 반사되어 바다는
계속 무지개를 만들어 내며 또 다른 풍경을 보여 줍니다.
소청도와
대청도를 경유 하고
마침내 백령도에 도착 합니다.
백령도 항에서는
우선 심청이오 물범이 반겨 주네요~
먼져 점심식사를 하고 일정에 따라 여행코스로...
천안함 용사들 위령탑으로 올라갑니다.
몽돌 해안길
백령도의 갈매기들은
주로 논에서 먹이를 찿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백령도를 여행하면서
논에 모여있는 갈매기데들이 많이 보였어요. 그런데
더욱 웃긴건 까마귀들은 반대로 바닷가에서 먹이를 찿는다고 해요
백령도에서 유명한
특산물 까나리액젖 만드는 곳이래요
중화동 교회
백령도는 우리나라 서해 최 북단이라서
계절이 늦게 바뀌나 보네요,
다른지역에선 이미 다~져 버린 동백이
아직 싱그럽게 피어 있어요....
중화동 교회앞
향 나무도 역사를 안고있는 수령같아요,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100여년 수령의 무궁화나무
중화동교회 입구의
이 나무도 수령이 오래된것 같습니다..
이 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수호신처럼 여긴다는 소나무도
보호받고 있답니다.
해 병 혼 그 너머에서 인기탈랜트 현빈이
김태평이란 본명으로 해병대 근무를 했던 곳이라네요.
백령도에 유일하게 하나 았는 천주교회 입니다.
시간이 있었음 성전안에서 묵상이라도 하고 갈건데, 그러지 못함이,,,
못내 안타까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백령도 / 섬
- 주소
- 인천 옹진군 백령면
- 전화
- 032-899-3515
-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