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월영교(月映橋)
월영교는 우리나라 모책교중 가장 긴~다리라고 한다.
또한 안동 보조댐 내에 위치하여 시원한 낙동강 바람을 만끽 하면서
휴식을 취 하고 건강을 다지는 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보조댐 주변의 야경과 분수의 조화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어제 저녁 산책길엔 비가 너무 내려
걷기도 힘들었지만 몽환적인 분위기는 풍경을 더욱
운치있게 해 줬다.
아침식사를 이곳 에서 한다기에
맑은 아침에 다시 와 봤더니 맑은 아침의 풍경이
월영교를 더욱 조화롭게 해 준다.
바람이 없고 잔잔했다면
물 및의 반영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생각하며 아쉬움 마음을 가져 본다.
月映亭(월영정)
벚꽃이 만개되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월영정에서 바라본 풍경
마을위로 기차가 지나간다.
지금은 벚꽃이 조금씩 피기 시작한다.
월영교의 야경을 볼수 없음에
너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