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0코스 송악산의 풍경입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신비로운 송악산.
화산의 흔적이 용암으로 분출되어 주상절리대같은 기둥으로
해안 절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올레10코스의 최 남단 길,,
유럽의 어느 초원길을 걷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오른쪽으로 산방산이 보입니다.
날씨가 좀더~좋았더라면 한라산도 모두 조망 되었을건데,,,
산방산
바람이 어찌나 거센지!!!
걷는사람도 날아갈듯 흔들립니다~
유채꽃처럼 노란꽃이 피는데, 이름은?
형제섬
경이로운 풍경이네요...
맑은날이면
산방산과 형제섬 사이에
한라산까지 보이는데,,,아쉬움!!!
우리나라 최 남단 마라도가 멀리 보입니다.
가파도
송악산 분화구는
올레객들에 의해 많이 훼손 되었다고 하네요.
휴식이 필요 하다고 통제를 시켜 놨습니다,
거대한 검은 기암아래 검은 모래 해변이 있네요...
정상의 분화구는 볼수 없었지만
송악산에서도 오래전에 화산이 활발하게
작용했음을 공부하고 갑니다.
다니는 곳곳에 용암의 흔적들이 자연의 경이로운 풍경을 만들어 놨습니다.!!!
송악산 / 오름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 전화
- 064-760-4022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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