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토속생활을 간접 체험하는 곳
성읍민속 마을.
제주여행하면
그냥 필수처럼 들르는 민속마을엔~
제주도의 밀감이
주렁~주렁~풍요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아름드리 동백나무는
얼마나 오래된 수령을 안고 있는지
그 둘레를 보니 짐작이 갑니다.
초가지붕도 다른곳의 초가 하고는
정결한 네모무늬로 곱게 엮어놓은지붕이 새롭네요,,
제주의 봄은 이미 도착해서 만물을 소생시켜 놨습니다.
수줍은 동백
이곳의 동백나무는 수령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얼마나 키가 크고 둘레가 뚱뚱한지!!!
칼멘처럼 요염하기도 하고,,,
새아씨처럼 단아하기도 한 동백,,,
이미 뚝~뚝~뚝 떨어진 동백 꽃 도 정말 이쁩니다..
에긍,,,
수줍은 소녀같은 동백~
제주도의 집 대문 이랍니다
저 막대는 가족의 수를 알리는 것이라고,,,
굵은것은 어른이고 가느다란것은 아이가 집에있다는 표시라고 하네요.
막대를 내려넣은것은 한사람이 외출중이라는 표시 입니다,
제주도 여행할때마다 느끼는 언어와 문화는
같은 나라인데도 다른나라에 온것처, 디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화려한 동백~
제주도 여인처럼 단장한 정화씨와 숙영님,,,,ㅋㅋㅋ~
제주도에서 아줌마를 멍바리라고 한답니다.
결혼 안한 여지는 비바리~
성읍민속마을은
전라도 낙안읍성처럼 직접 주민이 살고 있으면서,
믹속체험을 하는 마을 이라고 합니다.
제주도 감자를 삶아서 방문객들에게
한개씩 먹으라고 서비스 해 주는데,그맛이 참 좋았습니다.
보기보다 맛이 일품,,,완존 시골맛~
에고공~
빨리 가라고, ,
고양이가 무섭게 노려 보고 있네요...
성읍마을에서 제주도 사람들의 삶을 체험하고.
우리는 페리호를 타고 완도로 갑니다.
성읍민속마을 / 민속촌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987번지
- 전화
- 064-787-1179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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