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의
하일라이트는 환상의 빅오쇼 인것 같습니다..
까만 밤하늘에
각양각색의 빛과,환상적인 무늬의 율동은
상상~할수없는 아름다운
환상의 레이저나라로 여행을 하게 합니다~
너무나~아름다운 빅오쇼 는
그 웅장한 음악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마음에
감동으로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불꽃놀이
~~환상의 빅오쇼~
빅오쇼의 해상 무대에는
관객들이
무더위도 아랑곳 하지않고 오후 시간부터
자리다툼 하며 앉아 있습니다.
여수엑스포의 하일라이트라고는 하지만,,,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하며
다른곳을 구경하고 공연 2시간30분전쯤에 도착해보니
위, 아랫층은 어느새 발 디딜틈도 없이
인산인해를 아루고 아래층은
아예 "진입 불가" 통제를 시켜 놨습니다.
에구구~빅오쇼를 보기위해
무리하게 여행시간을 연장하며 있었는데,
어디 한곳 낄 만한데가 없고
자리전쟁은 그야말로 살벌 합니다~
다행히도 뮤지컬 공연의 장비와
배우들이 대기하는곳, 중앙무대의 측면에 간신히 서서,
자리를 잡고 기대하던 빅오쇼를 기다립니다,,
지금은 뮤지컬 공연중이고,
오른쪽마차위에 서 있는 배우를 비롯
몇명의 배우들이 출연하기위해 대기 하고 있네요.
뮤지컬을 좋아하는 나 지만,
무슨내용인지? 배우들의 액션이나 율동은
철 구조물의 장비에 가려져,,,
제대로 볼수 없을뿐더러 호기심과 궁금증에,
애타는 마음은 더위와 함께 스트레스를 동반하기도 하네요~
무대 중앙의 왼쪽 측면에서
담아본 빅오쇼,,
앞,뒤,옆으로 밀려든 사람들로 고생하며
담은 사진이라 좋은 영상은
아니지만,
왠지 애착과함께 포스팅 해 봅니다~
그런데 역시 대단합니다,
Big-O
쇼는 엑스포의 꽃이 라더니,,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Big-O 쇼는
하루 2번 공연 하는데,
오후8시50분에 시작하는 공연의 마지막은
시원한 분수의 물기둥이 하늘 높이 치솟으며
웅장한 음악소리와 함께
고요한 여수의 밤하늘에 섬광을 내 뿜으며
끝이 납니다,,,
같은 공연이지만
9시40분에 시작하는 두번째 공연에도
관객들은 아직도 많네요~
풋풋한 젊음들의 오프닝 무대는
바디의 이야기로
빅오쇼의 두번째 공연이 시작 됩니다.
중앙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면 비슷한 곳에 자리를
얼릉 찜 했습니다~
밤 9시 40분 빅오쇼,의 시작~
고요한 밤 하늘에
화려한 색상의 레이져 쇼, Big-O
그 환상적인
현란함을 담아봅니다~
Big-O 쇼, 는
바다위에 우뚝 서 있는 O 자모양의 (The O)해상분수에서
물과 불, 빛과 레이져,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큰 물로 만들어진 거대한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바다모험 이야기가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하는 감동을 선사할 것 입니다.
마치 한편의 꿈과도 같은 (Big-O show)는
여수박람회에서 꼭 보고 가야할 핵심 컨텐츠 입니다.
태양같은 이 빛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빅오 쇼는 모두 끝이 났습니다,
즐건 마음으로 엑스포를 빠져 나가는 사람들~
그리도 북적대던 엑스포 행사장은
이제 조용한 수면의 깊은 밤을 맞이 합니다,
밤 10시30분까지 모두~
엑스포행사장을 나가야 한다는
안내방송과 함께 여수의 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빅오쇼를 끝으로
엑스포 의 일정은 모두 끝이 나고,
여수의 밤 바다도
고요함으로 내일의 행사를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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