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검단산~용마산까지..

돌핀샘 2012. 6. 30. 16:46

 

 

 

 

검단산 정상에서 본 양수리의 풍경,,

 

 

광주시 용마산에서 본 남항강의 풍경,,

 

 

 

 

 

 

 

 

 

 

 

검단산~용마산까지~

 

 

 

 

산곡초교 산행시작~통일기원탑~약수터~삼거리~철탑~고추봉(570m)~용마산.

용마산~고추봉~철탑~삼거리~검단산~호국사~에니메이션고~하산.

 

 

산곡초교 검단산입구에서의 날씨는 넘 맑고 화창하다~

 

 

유월의 등산로는 숲향기가 가득해서

 힘든몸과 마음에 약처럼 휴식을 준다 .

 

 

 

 

 

 

 

 

 

 

 

 

 

 

 

장수탑 꼭대기의 할비,할미의 마스코트가 귀엽다..

 

 

까치수영위로 찿아온 손님.

 

 

 

 

 

 

통일 기원탑.

 

 

요즘 넘~가물어서인지 약수도 메말랐다.

 

 

숲이 우거져 산행중 첨으로 파란하늘이 기분좋게 해준다..

 

 

까치수영

 

 

?벌레인지?

 

 

좀 더 올라가니 하늘을 담은 약수가

방갑게 나타난다~

물맛도 넘~시원해 가져온물은 버리고 한병 담아간다~

 

 

바위 사이로 분재처럼 예쁜 소나무~

 

 

 

 

 

삼거리에서 검단산을 500m 남겨놓고

3.5km나 되는 용마산을 갈까,말까 갈등하다가

용기를 내어 용마산으로 발길을 내 딛고~

 

 

시간과의 싸움이 시작 되었다,,,

 

 

좀더 일찍 산행을 시작 했더라면

마음의 여유가 있었을 텐데, 12시쯤 산곡초교 입구에서 내렸다.

 

 

날씨는 너무 좋아 6월의 초목들이 숲향기를 내뿜으며

산길을 가는 마음을 상쾌하게 해 준다....

 

 

용마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거의 숲 터널 이다~

숲 사이로 겨우 보이는 남한강의 풍경,

용마산은 아름다운 양수리의 남한강을 배경하고 있어서,

나뭇잎이 없는 겨울 산행은 조망이 좋을것 같다...

 

 

고추봉에 도착 하니 겨우 시야가 확 트인다.

서울의 남산이 아스라히 멀리서 우뚝 서  있다.

 

 

가야할 용마산은 저 봉우리 인줄 알았는데,

아직도 두봉우리를 더 넘어야 한다고 한다~휴~

검단산을 오를때마다 용마산을 같이 종주 해야지 하면서도,

아직 한번도 못 가 봤다.

그리고 쉽게만 생각했던 용마산은 만만치 않게

오르막~내리막 깔딱 고개로 되어 있다,,

용마산을 가면서도 다시 돌아서 검단산으로 올라갈길이 까마득 하다.

5시간 산행으로는 부족할것 같다...

 

 

고추봉에서보는 북한산 인수봉.

 

 

 

 

 

서울의 명산이

시원하게~모두 보인다.

 

 

동서울 톨 게이트.

 

 

 

 

 

 

 

 

 

 

 

 

 

 

초록의 잎새가 햇빛을 받아 넘~싱그럽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드디어 용마산이다~

그리도 숲속 뿐이더니 용마산 정상에선 역시

시원하고 확트인 양수리의 아름다운 풍경이 지친몸을 보상해 준다~

 

 

용마산에서의 풍경을 담아 본다....

 

 

 

 

 

 

검단산 보다는 조금 낮은 용마산.

 

 

삼성리로 하산 하면 우리 주말농장인것 같은데...

글구 이정표가 좀 이상하다, 삼거리에선 분명 검단산500m이고,

용마산 3.5km였는데, 여기서는 300m빠진 3.7km가 검단산 정상???

힘든걸 생각함,정말 300m줄어든 거리라면  좋을건데...

등산로 이정표는 이곳 말고도,거리측정이 불투명한 곳이 참 많다.

 

 

암튼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

용문산도 보이고 앵자봉도....산 이름을 제대로 몰라서 그렇지?

산이란 산은 모두 보이네~~

 

 

양수대교와 두물머리도  간신히 보인다.

 

 

 

 

 

 

 

 

 

 

 

줌으로 잡아보는 용문산,

 

 

다시한번 큰 호홉으로 양수리의 시원한 공기를

들이 마시고 4km에 가까운 검단산으로 바쁜 걸음을 옮긴다,

 

 

 

 

 

 

 

 

고추봉까지 쉬지않고 깔딱~꼴딱 도착 했다.

 

 

아까본 풍경이지만 다시 조망해 본다~

 

 

 

 

 

다시 고추봉에서~검단산으로..

 

 

 

 

 

 

 

 

 

 

 

 

 

 

 

 

 

 

 

 

 

 

 

 

 

 

 

 

 

 

 

 

넘어온 용마산을 뒤 돌아보며~

 

 

참나리

 

 

검단산 100m전

 

 

검단산 정상이 보인다.

 

 

 

 

 

 

 

 

검단산은 언제봐도

사방이 확 트인 시원한 풍경이 아름답다...

두물머리앞 세미원엔 연꽃이 피었을까~?

 

 

예빈,예봉 운길산 너머로 겹겹이 산등성이들이 그림같다..

 

 

 

 

 

 

 

 

 

 

 

 

 

 

 

 

 

 

 

 

 

 

 

 

 

 

 

 

 

 

 

 

 

 

 

산 수국

 

 

 

 

 

 

 

 

 

 

 

 

 

 

 호국사길~

 

 

 빼곡한 숲길이 너무나 좋다~~

 

 

 

 노란 물봉선

 

 

 

 

 

검단산만 오르다가 처음으로 시도했던

용마산까지의 종주산행 생각보다 힘들었다,,,

용마산에서 다시 되돌아 검단산으로 오르는길이 더욱 힘들었는데,

다음에는 도마리나 삼성리 아님 엄미리 방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를 선택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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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지도보기

검단산 / 산

주소
경기 하남시 천현동
전화
031-790-6341
설명
북한강과 남한강의 합류 지점인 양수리 일대를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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