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정상에서 본 양수리의 풍경,,
광주시 용마산에서 본 남항강의 풍경,,
검단산~용마산까지~
산곡초교 산행시작~통일기원탑~약수터~삼거리~철탑~고추봉(570m)~용마산.
용마산~고추봉~철탑~삼거리~검단산~호국사~에니메이션고~하산.
산곡초교 검단산입구에서의 날씨는 넘 맑고 화창하다~
유월의 등산로는 숲향기가 가득해서
힘든몸과 마음에 약처럼 휴식을 준다 .
장수탑 꼭대기의 할비,할미의 마스코트가 귀엽다..
까치수영위로 찿아온 손님.
통일 기원탑.
요즘 넘~가물어서인지 약수도 메말랐다.
숲이 우거져 산행중 첨으로 파란하늘이 기분좋게 해준다..
까치수영
?벌레인지?
좀 더 올라가니 하늘을 담은 약수가
방갑게 나타난다~
물맛도 넘~시원해 가져온물은 버리고 한병 담아간다~
바위 사이로 분재처럼 예쁜 소나무~
삼거리에서 검단산을 500m 남겨놓고
3.5km나 되는 용마산을 갈까,말까 갈등하다가
용기를 내어 용마산으로 발길을 내 딛고~
시간과의 싸움이 시작 되었다,,,
좀더 일찍 산행을 시작 했더라면
마음의 여유가 있었을 텐데, 12시쯤 산곡초교 입구에서 내렸다.
날씨는 너무 좋아 6월의 초목들이 숲향기를 내뿜으며
산길을 가는 마음을 상쾌하게 해 준다....
용마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거의 숲 터널 이다~
숲 사이로 겨우 보이는 남한강의 풍경,
용마산은 아름다운 양수리의 남한강을 배경하고 있어서,
나뭇잎이 없는 겨울 산행은 조망이 좋을것 같다...
고추봉에 도착 하니 겨우 시야가 확 트인다.
서울의 남산이 아스라히 멀리서 우뚝 서 있다.
가야할 용마산은 저 봉우리 인줄 알았는데,
아직도 두봉우리를 더 넘어야 한다고 한다~휴~
검단산을 오를때마다 용마산을 같이 종주 해야지 하면서도,
아직 한번도 못 가 봤다.
그리고 쉽게만 생각했던 용마산은 만만치 않게
오르막~내리막 깔딱 고개로 되어 있다,,
용마산을 가면서도 다시 돌아서 검단산으로 올라갈길이 까마득 하다.
5시간 산행으로는 부족할것 같다...
고추봉에서보는 북한산 인수봉.
서울의 명산이
시원하게~모두 보인다.
동서울 톨 게이트.
초록의 잎새가 햇빛을 받아 넘~싱그럽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드디어 용마산이다~
그리도 숲속 뿐이더니 용마산 정상에선 역시
시원하고 확트인 양수리의 아름다운 풍경이 지친몸을 보상해 준다~
용마산에서의 풍경을 담아 본다....
검단산 보다는 조금 낮은 용마산.
삼성리로 하산 하면 우리 주말농장인것 같은데...
글구 이정표가 좀 이상하다, 삼거리에선 분명 검단산500m이고,
용마산 3.5km였는데, 여기서는 300m빠진 3.7km가 검단산 정상???
힘든걸 생각함,정말 300m줄어든 거리라면 좋을건데...
등산로 이정표는 이곳 말고도,거리측정이 불투명한 곳이 참 많다.
암튼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
용문산도 보이고 앵자봉도....산 이름을 제대로 몰라서 그렇지?
산이란 산은 모두 보이네~~
양수대교와 두물머리도 간신히 보인다.
줌으로 잡아보는 용문산,
다시한번 큰 호홉으로 양수리의 시원한 공기를
들이 마시고 4km에 가까운 검단산으로 바쁜 걸음을 옮긴다,
고추봉까지 쉬지않고 깔딱~꼴딱 도착 했다.
아까본 풍경이지만 다시 조망해 본다~
다시 고추봉에서~검단산으로..
넘어온 용마산을 뒤 돌아보며~
참나리
검단산 100m전
검단산 정상이 보인다.
검단산은 언제봐도
사방이 확 트인 시원한 풍경이 아름답다...
두물머리앞 세미원엔 연꽃이 피었을까~?
예빈,예봉 운길산 너머로 겹겹이 산등성이들이 그림같다..
산 수국
호국사길~
빼곡한 숲길이 너무나 좋다~~
노란 물봉선
검단산만 오르다가 처음으로 시도했던
용마산까지의 종주산행 생각보다 힘들었다,,,
용마산에서 다시 되돌아 검단산으로 오르는길이 더욱 힘들었는데,
다음에는 도마리나 삼성리 아님 엄미리 방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를 선택 해 봐야겠다~!!!
검단산 / 산
- 주소
- 경기 하남시 천현동
- 전화
- 031-790-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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