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블로그 아카데미

오프라인 행사를 마치며.. 후기

돌핀샘 2011. 5. 20. 16:03

 

 

http://cafe.daum.net/newblogacademy/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의 영광스런 수상자들입니다.

우선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모두∼모두∼열심히 하신결과에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새블아님들...정말 대단하시고 또∼예쁘십니다,

축하의 꽃 송이 를 드리겠어요∼

 

 

 

새내기블로그아카데미, 강의가 오늘이 오프라인(온라인)으로 마지막이,

된다고 생각하니 왠지 마음이 휭∼바람으로 지나갑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해서 쌓아온 보이지않는 온라인의 정이

어느덧 돈독한 무게를 만들었나 봅니다...

첨엔 삼성 딜라이트가 어디에있고,무엇을 하는데며,또 블로그가

다양하게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활동속에 있다는것도 전혀 모르는체로

저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블로그를 가지고 있었지요,

그런 단순한 블로그에서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를 통해∼부족하지만

하나씩 ∼또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가 제삶을 즐겁게 했답니다...

지금 막∼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마치 타임아웃 된것 처럼 아쉬움이 남습니다.

비록 새블아는 졸업했지만 다음에 2기, 3기,가 꼭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다시 시작하는마음으로, 새블 카페에서∼우리들의 블로그에서..

예전 처럼 변함없이 출첵을 하며 만날것을 약속해 봅니다.

 

 

딜라이트 앞이 한산해서 넘 늦은줄 알고

막 뛰었습니다. 시계는  이미 6시를 넘어가고 있네요.

 

 

     

 

 

 

안에 들어서니 어느새 울 님들이 많이 오셔서

행사 이벤트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만난 님들의 얼굴은 오직 닉 네임을 확인 해야

 알수있다는 서먹함도 있지만 ...알고 나면 또 왜그리 반가운지요∼!!!

오른쪽에 현호님이 보이네요,  방가워요∼ㅎㅎㅎ∼

지난 오프라인때도 만나고 컴에서 도 만나고 정말 반가워서

 호들갑 인사를했더니 현호님의 표정이 사진처럼 걍 무표정이네요 ???

 

 

      

 

       

나에게 불로그란?  한줄 메모에도 모두 참여하고 있는 새블님들...

물론 저도 참여했지요, 나에게 블로그란 생활이고 삶이라고...ㅎㅎㅎ∼

 

 

친절하게 안내를 도와주시는 분들도 넘넘 예쁘십니다.

 

 

 

 

 

지난 오프라인때 보구 넘넘 좋아진 shiny님 과 친구를 만나서 방가웠어요.

어쩜 이리도 해맑게 이쁠까요!!!블로그활동도 재능있게 잘하고,

우수 블로그에다 오늘 우수상 수상자 이기도 합니다.

shiny님 축하, 축하, 축하, 해요....블록에서 다시 만나요.

 

 

두분의 표정이 어쩜 똑 같아요.

위의컷은 같이 웃고 ㅇ래컷은 똑같이 입을 야무지게 닫고 있네요∼ㅋㅋㅋ

 

 

 

 

 

 

 

 

태연님이 저하고 앞뒤로 앉았어요.

닉 으로만 알다가 직접만나니 ,넘 귀여운 모습이 오래전부터

알아온 사이처럼  얼릉 친근감이 가네요...ㅋ

 

 

삼성전자 홍보팀 한광섭 상무님의 인사 말씀,

 

 

 

 

 

 

 

 

최유미 아나운서의 이재용,,,

본부장님게서 인사말씀이...???

 

 

순간이지만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동명  이셨군요.

 

 

오프라인 3강 강의 시작 ,

 

 

 

 

 

 

 

 

 

 

 

      

 

       

 

 

 

드뎌∼영광의 수상자들이 호명되었습니다.

 

 

제가 뒤에 앉아서 사진을 잘 못 찍었습니다.

좀더 잘 찍었으면 좋았을 건데...

 

 

퍼 가시는 님들은 이해 해주세요,

 

 

만약에 인화하시는님들을 위해 원본크기를 클릭 했답니다.

 

 

 

 

 

장려상을 받으신 세분 축하 드려요...

짝~짝~짝~

 

 

 

 

 

 

 

 

날개양님은 신고 오신 장화도 매력있고...

날리는 머리결도 매력 있네요~ 넘 이뻐요~ㅎㅎㅎ~

 

 

우수상의 샤이니님  날개양님 축하의 박수 보냅니다.

 

 

 

 

 

 

 

 

와~우~   최우수상

손 효 일 님 겁∼나 많이 축하 드려요...

 

 

수상자 님들....모두  축하 드립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딴것처럼 뿌듯 하실거 같아요...

 

 

 

 

 

 

 

 

 

 

 

날개양님 환한 미소가 백만불 짜리네요.

 

 

 

 

 

재치있는 최유미 아나운서의 미소 또한 넘 이쁘십니다.

 

 

 

 

 

 

 

 

 

 

 

             

 

 

 

 

 

 

 

 

 

 

 

 

 

 

 

 

 

 

현호님 축하해요.

모두 축하 드립니다~~

 

 

컴에서 활기 넘치게 활동하시는 현호님과

실제로 보는 현호님은 정말  (다른사람 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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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게 수고해주신

                                                                                                                    최유미 아나운서의 표정을 파이로 담아봤습니다.

 

                

                                    책 한권 받았음에도 기분이 넘 좋습니다~

                                                                                                                      shiny님이 한컷 찌거 주셨어요...ㅋ

 

 

 

           

 

오늘 행사로 새내기블로그 아카데미는 졸업했지만

울 님들...컴에서 자주 만나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계되시는 사진은 퍼 가세요...)

 

13082

 

 

 

지난 3 개월을 돌아보며...

 

내 삶을  더욱 바쁘고 즐겁게 이어준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

 

지난 3월,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에 합격해서 등록 하기전 까지,

사실 블로그는 나의기록 쯤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진뱅크에 넣어둔 수많은 사진들...(좋은사진이건 ,안좋은사진이건,)

다른 카페들만 들락거리다가 퇴색되어 가는게 정말 아까워서

몇년전에 시작했던 나의 블록은 그야말로 숲속의 오두막처럼

그렇게 외딴 집에서 숲만알고 다른 도시를 전혀 모르는 집이였습니다.

아니 블로그가 소통의 장이되는 곳이라는것 조차도 알지못하고,

오히려 누군가가 찿아올까봐서 문을 꼭 꼭 걸어 잠그고

오두막 자체로 혼자서 즐겼습니다....

어쩌다가 어떤 님들이 방문하여 댓글을 달아놓으면

첨엔 나름 삭제시키고 친구신청 해오면 왠지겁이나서

아무 반응 없이 그냥 지워버리곤 했지요.

지금 생각함, 정말 무성의하고 블로그에대한 예의가 전혀 없었던...

잘못된 블로그 운영방식 였던거 같습니다.

(예전에 삭제시킨 님들께 정말 죄송했단 생각이 듭니다.)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는 이런 저에게

블로그에대한 개념을 완전히 바꿔 주는 계기를 만들어 줬습니다.

지난 오프라인 3강때 들었던 강의에서 처럼 블로그의 유형을 여러 형태를 두고,

말씀 하셨을때~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아~ 나의 블로그는?

그렇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옆 오두막 집이였습니다...

다른 블로그 방문도,, 내 블로그 방문자도,,

또~ 알리려고도~ 많이 알려고도 하지않았던 나만의 기록..

소통의 중요성을 별로 알지못하고 고립되어 있는 블로그,,,

새블아는 그런 소심한 블로그에서 소통하는 블로그와 소셜하게 운영하는 방식...

단순한 기능버튼만을 사용하던 블로그에서 여러 미디어의 연결고리까지~

또~블로그에 이용할수있는 모든 프로그램들의 사용방법등등....

갑자기 내 블로그가 화려한 고급 아파트가 된거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가끔은 너무 많은걸 주렁~주렁~ 매달아 너저분하단 생각도 드네요~ㅋ~)

그리고 모르던 기능들을  하나씩~ 둘씩~ 배우며 사용하는법도 나에겐 엔돌핀이였습니다.

물론 어려움도 많았지요, 숙제를 잊고 살아온지 오랜세월이지난 저에게,

제 1강부터 과제제출이라는 무게는 밤을 꼴닥 새게하는 신경전을 주기도 했지만...

그 시간 안에서 얻어지는 공부또한 내삶의 열정을 느께게 해줬습니다.

 

모르는것을 배우는것과 모르는 사람들과의 소통과 만남은 아름다운것..

 

새블아 등록후 3개월동안 오프라인과 온라인 !강~ 10강 강의를 통해 나름 많은 것을 배웠고,

또~ 과제를 통해서 여러 블로그를 서로 알게 되었으며...

내 블로그를 다시한번 반영해 볼수있는 좋은 계기도 얻을수 있었음에,

넘넘~ 감사 드립니다...

꼭, 파워블로그, 우수블로그를 떠나서 솔직 담백한 블로그생활과

좀더~ 체계적인 정결한 블로그를 만들어 볼려고 시작했던 새블아 교육이,

제 삶을 더욱 바쁘게 해줬고, 아직도 공부에대한 열의가 남아있음을

 새삼 즐겁게 해줬습니다.

새벽까지 잠안자고 컴앞에 앉아있다고 궁시렁대는 남편의 잔소리도,

열공하는 시간에는....밉지않은 ~ 좋은 소리로 들렸습니다...

 

단 아쉬움이 있었다면 파워블로거~ 파워블로그...에 대한 무게와 

상업적 가치...의, 블로그에대한 강조띤 강의들은 

배우는 측면에서 (제 느낌) 또~다른 블로그의 벽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상업적이든 취미생활이든, 블로그는 진솔하고 열의가 있는

블로그가 사랑을 받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암튼 새내기블로그 아카데미의 강의는 모두 끝이났습니다.

처음은 버거웠고, 중간엔 하나~하나~씩 배운다는것이 흥미로웠고,,

이제는 중독아닌 중독 처럼 새블아 카페와 블로그를 열어 보게 됩니다. 

넘넘 재미를 느길때 수료를 하게 되었네요..

물론 새블님들과의 관계나 새블카페에서의 소통은 이어 지겠지만,

그래도 아쉬움을 두고 이글을 씁니다. 

  

비록 많은 님들과의 소통이 아니였더라도 직, 간접적으로 유용하게 도움을 주신님들....

또... 시작부터 지금까지 카페를 열심히 운영하신 새블지기님,

댓글이나 문자로 성심 성의를 다~ 해주신 멘토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삼성 스탭진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는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 안에서 함께  나누었던 시간들이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그 시간들은 다시금 그리워질 것입니다...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