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농산정상엔 청동기향로 신농단이있습니다,,
그아래의 무늬는 신기하게도 우리나라 태극 무늬같기도하네요~
누군가의소원이 주렁주렁~매달려있습니다~
모두의소원이 이루어졌으면,,하고 함께 빌어 봅니다,,,,
수직의 암벽길을 하도 많이 보니~
이젠 익숙해져서 아찔한스릴도~~~
첨 보다 무섭지않네요~~
정말 귀한백송을 이곳에서 봅니다
절벽위 바위틈에서도 예술을 만들었네요..
아스라히 높은 절벽끝에
허리를 휘고 살아있는 백송을보니 전율이 느껴집니다~!!!
갖가지 이름표를 달고있는 아주오래된
백송들의군락지~~능선길에 줄비하게있습니다
무늬가 마치 예비군복 무늬입니다..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머물러 있는 케불카도 보입니다..
일선천 내려가는길~~수직에가까운 두봉우리사이계곡에
거의 일직선의 철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을 해놨는데,,,,
이곳~협곡사이를 가는동안은 아찔한 스릴도 함께 싸늘한 겨울이 피부로 와닿았습니다
칼라 도마뱀 꼬리가 하늘빛이네요~~
깊은 산속에서 이지역사람인지?
두모녀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가고있습니다.
한컷찍어 준댔더니 포즈를~~엄마도 딸도 참~예쁘네요~~!!!
정말 중국을 느끼게하는 거대한 명산산입니다...
내일은 트레킹 나흘째 태항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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