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아름다운 섬진강,,,
가지에 맺어있는벗꽃이피면 얼마나 예쁠까~~???
가끔씩 빛이보이는걸보니 구름이걷힐거같은데,,,
요즈은 관광객들도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사는 사람이별로 없다,
이곳도 올레길처럼 천천히걷는토지길이 만들어졌다고~
늘~생각하지만 시간이허락되면 걷는여행을 하고싶은데,,,
아직은 바쁜 삶에 이렇게 바쁘게 다니는 여행도 감사할뿐이다,,
천리향,,
상인들에겐 손님이많아야 장사가 될건데,,,!!!
화개장터엔 사람이별로 없다,,
평일인데다 비가와서 그런지 썰렁한 분위기~
오랫만에 옹기그릇을보니 정겹다,,
화개장터 들어가기전 달리는 차안에서,,,
만개된매화꽃을 보면서 모두~와~~탄성~
사진은흔들렸어도 기억속엔 그때그환상,,,
경희와함께 쌍계사여행왔을때 사진찍느라,,,,,
훌쩍지나간 시간을 아쉬워하며~
저 다리위를 마라톤선수처럼 뛰던생각에,,,
혼자 배시시~웃어본다,,
친구와 여행하던 그리운시절이 있었음에~~
감사하고 지금 이곳에서 아름다운 전라도와 경상도를 오가며
나름 여행할수있음에 또~~감사하는마음다,,,,,
섬진강의 정취가 대하소설속에 많이등장하는것은,,,,
저렇게 전설같은 아름다운 풍경때문이였으리라,,,
섬진강을 사이에두고 왼쪽은 전라도~오른쪽은 경상도~
대나무숲과 어우러져있는 매화꽃,,또 가지에 맺어있는 벗꽃봉우리들,,
파란하늘이보였음 덕욱 이뻤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