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시어터
TODES 춤의모든것 예약을 해놨다고 욱이가 보내줬다,
공연중 사진은 찍을수 없으나,,,,
다행히도 Vip석이라 후레쉬끄고 찌글수있었다,
욱이아빤 우리의전통 고전 춤의공연이나올땐
우리장모님모시고 올걸,,하며 엄마생각을 해줬다,
오랫만에 신나는 탈춤도 신명나게 재미있네~~
난타를 보듯 시워하게두드려대는 북소리도
스트레스가 확~~풀리듯~~박수가 ,,,
춤추는 무희들의 모습이 어찌나 가벼운지 인형같다
정말 울 엄마 생각이,,,모시고 왔음 좋아하실건데,,,,,
1부 동방의빛 공연이 끝나고~~
2부 TODES 춤의모든것 이시작~~
내가좋아하는 차이콥스키의 백조의호수~~공연
락~의뮤직으로 편곡하여, 아주 신나게빠른 템포로,,,,
러시아 무용수들인지?정말 인형처럼 예쁘다
이런 공연이 계속될땐 울 엄마 안모시고 오길 ~~
엄마랑왔음 아마도 1부 만보구 집에가자구,,,,
암튼 난 아무생각도없이 스테이지로 빠져들었다
몰래 찍느라 무조건 찌거댔더니~~
좀 이상하게 잡혔네,,,,,
신나게 박수 치면서도 마~니도 찌겄구만,
다행히~맨 앞좌석이라 이정도라도,,,
비보이들의 춤은 거의날아 다니듯,,,,
8시~10까지 2시간의공연이 금새 끝난거같다
객석의사람들이 한꺼번에밀려 나가는데도 시간이,,,,
나는 스트레스 확~춤속에던져버렸는데 욱이아빤 어땠는지?
늦었지만 우리동네가서 술한잔 마시기로 했다
워커힐은 밤인데도 사람들이 대낮처럼 많이 다닌다
작년에도 욱이가 워커힐쑈를 보여줬는데~
아들내외의 배려에 감사한마음이든다
내가 음악회나 라이브 공연을 좋아한다고 가끔씩
공연에 초대해주는자상한 우리 성욱이 내일이 생일인데~~~^^
'나의 이야기(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곡에서~ (0) | 2009.08.22 |
---|---|
승여니가족의휴가,, (0) | 2009.08.22 |
계기부분일식 (0) | 2009.07.24 |
헤이리마을~파주(딸기야 놀자) (0) | 2009.07.21 |
사진속의 아이들 (0) | 2009.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