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위즈에서의승연

돌핀샘 2008. 12. 17. 14:07

 

12월 12일(금요일)위즈에서

엄마와와함께 수업참관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승연인 신청을 안했다고 한다.

그날 위즈나오지말고 쉬라는 뜻을 선생님이 전한다

승연엄마가,미국학회 참석하는 때이므로,

신청을안했었나 보다,하지만 연말 아이들에겐,

얼마나 중요한 행사 인데,난 속이 너무 상해,,

선생님께 승연이 델꾸 참석 하겠노라고,

승연이 준비도 해노라 했다, 준비 안한 선생의 입장에선,

당혹 스러웠겠 지만,난 점점 화가 많이났다,

그동안 배운공부,노래 율동들을 엄마앞에서 모두 보여주는 날인데,,,,

우리승연이 얼마나 열심히 잘하는지~!!!

노래,율동,말...이렇게 열심히 잘 하는데.

참석 안했음?생각만 해도 속상했다.

우리 승연인엄마와함께 아니어도 열심히잘하고,

발표할땐 저요~저요~손도 잘들고 활동적인 모습이

어릴적 욱이(승연아빠)를 보는거 같아 찝찝했던 기분이 확 풀렸다,

그러나,승연이가 춤을하도 예쁘게 추길래 사진찍으려 할땐,

위즈선생님이,내앞을가리고,다른사진을찍고 있어,

의도적인 기분이 들어 마음이 상했다,,,

 

 

 이렇게 라도겨우 한컷~

예쁜모습이 얼마나 많았는데....안타까워~

 

 

 열심히 잘 따라하는,우리승연~

 

 

 

 

 몰래,몰래찍은 사진들~

 

 

 넘~예뻐~

 

 

 그래도 우리승연이 사진이 맨,

위에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다~

 

 루돌프 사슴 다~만들어 집에 가져간다고 포장에 열중~

 

 

 크리스마스 츄리도 만들고~

 

 

 

 예쁜얼굴엔 싸인펜 그림도,

 

 

 이렇게 라도,몇컷 남겨 놓으니,

아쉬움은 있지만 기분은~

집에 올땐 기분존 승연이 쫑알쫑알~

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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