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샘 2021. 10. 9. 16:08

 

 

 

 

 

꽃무릇(상사화)의 꽃말은 

이루어질수 없는사랑 또는 참사랑이라고도 한다.

 

 

꽃의 자태를 보면 연약하면서도 너무 화려해서

스치기만 해도 부러질까봐,

감히 접근하기가 두려울 정도지만 그 화려함속에

가득담긴 슬픈 운명이다.

 

 

상사화는 기다란 줄기에서 

붉은색으로 꽃이 먼져 피고,,

 

 

 

꽃이 시들어 지고 난 다음 잎이 나온다하여

잎새와 꽃은 상사화 일생에 서로 만날수 없어

슬픈 사랑이라고도 한단다,

 

 

어떤 운명의 꽃이든 

자세히보면 신비스럽게도 너무 예쁘다.

 

 

 

 

 

 

 

 

 

 

 

 

 

 

 

 

 

 

 

 

 

 

 

 

 

 

 

 

 

 

 

 

 

 

상사화 와 함께 보낸 시간에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