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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돌핀샘 2020. 11. 17. 01:04

 

 

 

 

 

눈부신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

보내고 싶지 않지만

계절은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며

예쁘고 고운 잎새를 마구 마구 낙엽으로

떨구며 바쁜 걸음으로 저만치 가고 있습니다.

만추의 가을을 보며 정말 행복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