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더 요트빌라
요트빌라 k5
4인 가족이 머무를수 있는 럭셔리 빌라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
실내 수영장이 두개나 있다
큰 수영장은 1.5m로 비교적 깊은 수심으로
수영도 못하고,키작은 나는 살짝 겁이 났지만
수빈이와 유빈인 수영을 배워서 인지 물에 잘 뜨고
정말 즐기며 수영 놀이를 한다,
앞뒤로 수영장이 있는데
입구쪽엔 어린아이들 물놀이장이다
수심이 낮고 안정감있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되어 있다.
조망도 너무 아름다운곳이다
바다로 나가면 해변 비치,,
양쪽으로 긴 모래해변이 몇km인지 모르지만
끝도 없이 이국적인 풍경을 보며 걸을수 있다.
또 모래가 어찌 부드러운지 맨발로 걷기에 너무 좋다.
실내 인테리어도 요트의 형식을 장식을 했다.
커텐을 열고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ㅉㅉ
커텐을 열면 넓은 바다가 야자수와 더불어 멋진 풍경이 보였을건데,,,
수영장의 길이도 길다.
주방은 뒤에 있고 이곳은 보조 주방,
주방엔 네 가족이 쓸수 있는 각종 조리기구들이
수납장 속에 질서있게 비치되어 있다.
그릇까지 다양하게 예쁜 그릇으로 구비되어 있어
한가족이 있기엔 기본적으로
누리고 가는게 너무 없어 손해 보는 기분도 살짝 든다.
승연네랑 왔어도 넉넉하게 놀다 갈수 있었을건데...
아쉬움은 남았지만,,,나름 휴가가 달라서.
다이닝 룸도 예쁘다.
이층 거실
이층엔 룸이 4개로 비교적 모두 넓다.
이층 양쪽엔 테라스가 있어
커피마시며 바다를 봐도 좋다.
욕실도 4개
룸마다 욕실 1개씩 붙어 있다
빌라에서 보는 일출도 너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