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정월대보름 쥐불놀이행사

돌핀샘 2017. 2. 12. 02:02







정월대보름 쥐불놀이 행사





수연이 형이나 누나는 학원공부로 바빠서

아빠와 함께 수연이만 쥐불놀이행사에 참여 신나게 쥐불을 돌리고 있다.




















겁도 없이 제법 잘 돌리고 있는 수연


























어두워지면 소망의 집탑을 태워

 정월대보름행사의 하일라이트가 이뤄지는데,,,





추운날씨에도 수연인 잘 뛰며 놀고 있다. 





다른행사에 참여도 해보고,,,,,















모닥불 앞에서도,,,





쥐불 행사에도

나뭇잎을 더 넣어가며,불씨를 꺼뜨리지 않는다.

























소망의 잪단을 태우는 시간까지 있고 싶었으나

날씨가 너무 춥고 수연이가 감기에 콧물까지,,,





봉사를 하고 있는 수연아빠,





아빠와 함께~~





박영란 대표님과 봉사자님들..





오곡 주먹밥과 보름나물















짚단 태우는 행사를 앞두고,,사람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으나.





우리는 집으로.





큰아들(수연아빠)이 차려준 방어회 한상차림





큰아들이 직접 방어회를 져며 뜬 솜씨에 감동~





벙어껍질 초무침은 복어겁잘처럼 쫀득하고 맛있다















방어머리와 우럭찜










2017년 정월 대보름의 밤도 깊어간다.

(울 아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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