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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 미인송
돌핀샘
2016. 3. 18. 12:03
바닷길 가운데 덩그러니 홀로 서 있는 소나무
쓸쓸히 외롭게 넓은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소나무가 "미인송"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