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연화도

돌핀샘 2015. 4. 2. 23:03

 

 

 

 

연화도 (蓮花島)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에 속한 섬.

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18㎞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우도·적도·쑥섬·봉도 등과 함께 연화열도를 이루며, 남서쪽으로 약 4㎞ 떨어진 곳에 욕지도가 있다

. 섬의 모양이 연꽃처럼 생겼다 해서 연화도라 했다. 최고봉은 섬 남쪽에 있는 연화봉(212m)이며,

그밖에도 150m 내외의 구릉들이 해안 가까이에 있어 섬 중앙은 분지를 이룬다.

 북동쪽과 남쪽에 깊은 만이 있고, 곳곳에 소규모의 돌출부가 있다.

북동쪽 해안을 제외하면 대부분 암석해안을 이루며, 남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해

선박의 출입이 불가능하다. 기후는 대체 온난하고 비가 많다. 동백나무와 풍란이 자생한다.

 주민은 반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며, 농산물로는 보리·콩·고구마·마늘·고추·밀감 등이 생산된다.

특히 고구마는 생산량이 많아 농업협동조합 수매가 이루어지고,

마늘은 부산·마산 등지로 직거래되기도 한다.

연근해에서는 도미·방어·볼락·낙지 등이 잡히며, 김·굴 등의 양식이 이루어진다.

 취락은 중앙 분지와 북쪽 만 안의 심리골마을·본촌마을, 동쪽 만의 동두마을에 분포한다.

능선을 따라 우마차로가 나 있으며, 통영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면적 1.57㎢, 해안선 길이 12.5㎞, 인구 217, 가구 105(2  

 

출처   브리태니커

 

 

 

 

 

 

 

 

 

 

 

 

 

 

 

연화사 9층석탑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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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해저터널

 

 

 

새벽5시에 도착

연화도 가는 첫 여객선은 6시30분 에 출발한다.

기다리는동안 해저터널과 어시장을 돌며

통영에서의 새벽을 맞이한다

 

 

 

여명이 트이기도 전 통영항구

아름답다!!!

 

 

 

 

 

 

 

 

 

 

 

이른새벽 어시장에선

어선에서 막 잡아온

싱싱한 생선들의 경매가 시작된다.

 

 

 

 

 

 

 

우~와,,,,정말 많다!!!

 

 

 

 

바다 장어

 

 

 

종류도 많네~

 

 

 

 

 

 

 

 

 

 

 

 

 

 

 

이른새벽인데도 전통시장은 문이열리고 있다.

정말 부지런한 삶들이 모여 있는 전통시장이다.

 

 

 

 

 

 

 

 

 

 

 

 

 

 

 

 

 

 

 

 

 

 

 

단아한 연분홍동백이 새벽잠을 깨고 있다..

 

 

 

 

 

 

 

 

 

 

 

여명이 트이는 통영앞 바다

 

 

 

 

 

 

 

 

 

 

 

 

 

 

 

 

 

 

 

 

 

 

 

 

 

갈매기도 까륵~끼륵 아침을 열고 있다.

 

 

 

 

 

 

 

 

 

 

 

 

일출은 어디서든 경이롭다

 

 

 

특히 바다에서 보는 일출은 벅차도록 아름답다.

 

 

 

29일 하루가 기분좋게 열리고 있는 아침이다!!!

 

 

 

섬산행의 묘미는 선상에서 일출을 볼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