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웃어라 톤즈

돌핀샘 2014. 12. 23. 05:32

 

 

 

 

웃어라 톤즈"

 

크리스마스 나눔 콘서트

 

 

 

 

故 이태석 신부의 "울지마 톤즈"를 제작 했던

구수환 감독  피디가

톤즈 마을 사랑나눔 배달부로 크리스마스 나눔 콘서트에 왔다.

고 이태석 신부의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로

세상을 감동의 도가니로 먹먹하게 했던 2010년,, 그 이후로

밀알의싹은 세상으로 퍼져

종교의 개념을 떠나 사랑의 실천 나눔의 실천이 기적처럼 이어지고 있다.

 

 

즉석  모금한 기부금 전달을 하는데,,

송년을 보내는 마음이

왠지 풍요로워지는 사랑으로

그렇게 훈훈해지는 나눔 콘서트의 밤이 깊어간다!!!

밖은 강추위에 눈보라까지 휘날리는데....

나눔은 받는 마음보다

주는 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모두 밝은 표정들이 빛난다,

 

 

 

 

 

 

 

 

 

 

 

 

 

 

 

 

사랑나눔의 전도사

테너 하만택 교수님

 

 

 

 

 

 

나눔행사를 위해

 먼 나라 독일에서 날아 왔다는

가수 율리아신님은

시원하고 매력있는 목소리로 객석을 사로 잡는다

 

 

 

 

 

 

 

 

 

 

아름다운 환상의 하모니로

오페라펜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Ten 하만택님과 Sop 김순영님,

 

 

Sop김순영님은 작고 예쁜 체구에서

어찌 그리도 크고 영롱한

목소리가 나오는지,,,,듣는 내내~감동이다.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를

기부 봉사해 주신

Piano 유수연,  Vn 김효진,  Vc 이주영

 

 

 

 

 

 

 

 

 

 

 

 

 

 

 

 

 

 

 

 

 

 

 

 

 

 

 

 

 

재능기부로 송년의 밤을

더욱 따듯하게 모아 주신 성악가님들에게

다시한번 큰 박수를 보낸다

 

 

좋은샘교회 목사님

 

작지만 사랑의 실천이 가득 느껴지는

좋은샘교회의 분위기에서 어진 목자의 사랑이 옅보인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

 

 

 

 

 

 

 

 

 

 

 

 

 

 

 

다과회 로  마무리 까지...

오늘 나눔 콘서트로 따듯한 여운이 오래 기억될것이다!!!

 

 

 

 

 

 

 

 

 

 

 

 

 

                     

영화 (울지마 톤즈)를 다시 떠 올리며....

오늘은 왠지 수단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님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포인세치아까지 선물로 받았다..

 

 

 

 

 

 

 

받을땐 시들했는데,,,

집에와서 사랑의 물을 주었더니..

화들짝 예쁜 모습으로 화답해 준다~넘~이뽀라..

 

 

 

 

 

 

 

 

 

 

 

 

 

 

 

 

 

 

 

 

 

 

 

 

 

 

 

 

 

 

 

 

 

 

 

 

"울지마 톤즈"

故 이태서 신부님의 사랑나눔 이야기로

전 세계인을 울게 했던 수단의 톤즈"

이태석 신부님은 이미 하늘나라에 가셨지만

밀알의 씨앗이 되어

기적처럼 나눔의 실천이 실현되어 이어지고 있음을

하늘나라에서 보시고 계실 것 입니다.

"웃어라 톤즈"는 말이 필요없는 가슴 따듯한 음악회 였습니다.

자리를 내어 주신 좋은샘교회 목사님의 따듯한 배려와

아름ㄷ운 목소리로 사랑나눔의 실천을

보여주신 하만택&김순영 쌤님을 비롯해서

시원한 목소리로 가슴뭉클하게 했던 율리아신님,,

마음에 스며오는 연주로 음악회를 더욱 풍요롭게 해주신

유수연, 김효진, 이주영님,,,

정말 맙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열정이 가득하신 클음세님들,,,만나뵈서 방가웠습니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구요~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