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산이끼폭포
육백산 이끼폭포
육백산 이끼폭포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육백산(1244m)자락에 있다.
이단폭포로 올라가는 사람들,,
가피른 바위벽을
네발로 올라가야 이단폭포의 장관을 볼수 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원시림의숲속에
장관의 비경을 연출하며,
큰소리로 쏟아내는 폭포의 물줄기는 감탄을 자아내기도 벅차옴을 느낀다,
모든 비경들이 그렇듯이
육백산이끼폭포 역시 그 경이로운 자태를 쉽게 보여주지 않는다.
강원도의 원시림의숲속 깊은 오지의 산을 넘고~넘고,,,
또 험한 난이도길을 오르내려야 비로소 숲속의 왕국처럼 짜잔~하고 나타난다.
비교적 수량이 적다고 하는 물줄기가 이런데,
장마철이나 수량이 많을땐 이곳은 들어 올수도 없을것 같다,
가파른 바위벽은 진초록의 이끼융단으로
신비로운 옷을입고
한없이 쏟아내리는 폭포수를 부드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덕풍계곡의 용소는 갈색이였는데,,
육백산 이끼계곡은 하늘빛 푸른색이다.
사진은 흔들렸지만,
소의 깊이가 짐작이간다
이단폭포 가까이 가기위해선 왼쪽의 가파른
바윗길을 넘거나~
계곡물로 들어가 걸어서 가는 방법밖에 없다
힘든고생을 감행해야 만날수 있는 2단폭포
이단폭포의 비경
더위가 싸~~악 가신다!!!
굴속에서도 폭포수가...
멋쟁이 총대장님..그위로 홍이사님~ㅋㅋㅋ~
희숙씨 짝꿍님과,,,멋지유~~
계곡을 건너야 2단폭포로,,,간다.
홍이사님
2단폭포는 네가 접수했다~
송~홍이사님,,
흐미나~올라오긴 했는데..
어케,,,,내려가나,,,
내려갈일이 캄캄하다.이곳은 절벽이라 누가 잡아줄수도 없다,
홍이사님처럼 유격훈련하듯 로프를 의지할수 밖에...
원시림의 멋진비경~~
저쯤 어디로 넘어왔을것 같은데..
우~와~높네!!!
육백산을 넘고 가파른 내리막~오르막을
오르고 내려서
비로소 만난 이끼폭포,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체
꼭꼭~숨어있던 비경의 이끼폭포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사람들에 의해 많이 훼손되고
험한 산길로 안전사고 끊이지 않자
2009년 9월~2012년 8월까지 입산 통제후 다시 열렸다고 한다.
자연은 우리의재산이자 후대에 남겨야할 유산이다,
우리모두 소중한 우리의 자연유산을 아끼고 사랑하며
아름답게 가꾸어,, 후손들에게 좋은환경으로 남겨줘야 할 의무를 지켜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