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수

돌핀샘 2014. 6. 19. 14:56

 

 

 

 

칭구 아들내미 결혼식날

2014, 6월14일(토) 오후 1시30분  여수 오디션호텔

 

 

 

시원한 바다와

오동도의 멋진 풍경이 있는 여수로 왔다.

 

 

 

오디션 호텔 주변에는 바다 옆인데도

다랭이논이 있다. 다랭이논은 산간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여수 오디션 호텔

 

 

 

서울에서 7시 30분 출발

여수에 12시 좀 전에 도착, 시간여유로 칭구들과 함께

호텔주변을 맴맴~돌며 산책~하며...

 

 

 

여수를 본다.

 

 

 

흰 병꽃?처럼 보이는데, 너무 예쁘다!!!

 

 

 

 

 

 

 

 

 

 

 

송엽국(람프란서스)

솔잎같은 잎을 가진 국화다 하여 "송엽국"이라고 한다.

 

 

 

 

 

 

 

 

 

 

 

 

 

 

 

 

 

 

 

 

 

 

 

 

 

 

 

 

 

 

 

 

 

 

 

 

 

 

 

 

 

 

 

 

 

하늘의 구름도 예쁘고 날씨도 참 좋다~

 

 

 

 

 

 

 

 

 

 

 

 

 

 

 

결혼식후 피로연 마치고 오동도로,,,go~

 

 

 

여수 엑스포가 열렸던 곳

(엑스포 호텔)

 

 

 

시간관계상 모터보트로 오동도를 한바퀴~

 

 

 

스피디하게 휙~휙~돌기로 한다.

 

 

 

 

 

 

 

시간여우가 있었음 걸어서 돌아보면 좋을텐데,,

 

 

 

 

 

 

 

 

 

 

 

선장님 권한으로

스릴 넘치는 곡예로,비명을 지르며 담아본 여수의 풍경이다.

내 카메라가 바닷물 먹고

감기 들까봐 어찌나 놀랐던지!!! 지금 생각해도 어지럽다, 

 

 

 

 

 

 

 

 

 

 

 

오동도(梧桐島)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속한섬

 

 

 

 

 

 

 

 

오동도는

여수시 동남단에 조성된 신항(新港)에서 약 1km떨어져 있다.

1935년애 준공된 연장 1.213m

(동쪽 445m 서쪽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 되었다.

멀리서 볼때 마치 오동잎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하여

오동도라 했다고 한다. 또한 신이대나무(시누대라고도 함)가

섬 전체에 자생하여 죽도라고도 부른다.

 

섬 전체가 높이 100m내외의 완만한 구릉지를 이룬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소라바위, 병풍바위, 지붕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온난하고 비가 많은 지역으로 다양한 난대성 식물이 자생한다.동백나무,

신이대나무, 후박나무, 예덕나무, 광나무, 돈나무 등 총 193종의 수목이 자란다.

해삼, 멍게, 소라, 성게 전복 등과 도미, 민어 등이 잡힌다.

 

 

 

 

 

 

 

 

 

 

이 섬은 임진왜란 당시 수군 연병장으로 이용되었으며,

당시 이순신 장군이 신이대나무로 화살을 만들어 10만 여 명의

왜군을 물리쳤다고 한다.여수시 박물관을 비롯하여

동백림, 죽림 등의 식물경관과 기암절벽의 해안경치 및 해돋이 광경이

 한폭의 그림 같아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 되었다.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으며, 관리사무소와 교통부의

표지기지창(標識基地廠)이 있다.

면적 0.12㎢, 해안선길이 14km, 인구 11, 가구수 4 (2003) 

 

 

 

 

 

 

 

 

 

 

 

 

 

 

 

 

 

 

 

 

 

 

 

 

 

 

 

 

 

 

 

 

 

 

 

 

 

 

 

 

 

 

 

 

 

 

 

 

 

 

 

 

 

 

 

 

 

 

 

 

 

 

 

 

 

 

 

 

 

 

 

 

 

 

 

 

 

 

 

잠깐이였지만 모터보트로 한바퀴 돌아보니

속이 시원하게 뻥 뚫린 기분이다.

(울 칭구 만기씨 고마워!! 모터보트 타고 한바퀴 도는 동안

울 칭구들 모두~스트레스 시원하게 풀게 해 줘서,,,ㅎ~)

 

 

 

자전거로 오동도를,,,,다녀오나보다~여수아가씨들...?

 

 

 

 

 

 

 

 

 

 

 

 

철호씨 아들 결혼식으로 내려간 여수바다!

결혼축하도 해 주고,, 잠깐이지만 오동도를 보며 시원한 바다를 느끼고 왔다.

다시한번 철호씨아들 결혼 축하해,, 글구 우리들은 동창모임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