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명자나무 (산당화)
돌핀샘
2014. 4. 12. 02:01
명자나무의계절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관엽곽목,
학명은 Chaenomeles lagenaria (LOISEL) KOIDZ이다.
높이가 1~2m에 닳하는데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 으로 양끝이 뾰죽하다,길이 4~8cm,
너비 1.5~5cm로 거치가 있다. 꽃은 단성으로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개가 달리며 4~5월에 분홍색·적색·담백색등으로
다양하게 핀다. 과실은 타원형으로서 길이 10cm 정도이며 청황색이다.
원산지는 중국이고 오래전부터 관상용으로 식재하여 왔다.
꽃이 아름다워 집의 아녀자가 이꽃을 보면
바람이 난다고 하여 예전에는 집안에 심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
정원에 심기 알맞은 나무로 야름에 열리는 열매는
탐스럽고 아름다우며 향기가 좋다.
열매는 거풍(祛風)평간 건위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각기·수종·근육통·복통·위염등에 치료제로사용한다.
출처 백과사전
명자나무는 꽃도 예쁘지만
효능 또한 다양하게 좋은것 같다,
적색은 적색은 화사함을,,
연분홍은 단아함을,,
백색은 우아함으로, 시선을 잡는다..
올해는 명자나무도 꽃이 일찍 피어
4월초부터 곳곳에서 화사함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