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공원
노을공원으로 가기전엔에
꼭 걸어봐할 낭만이 머무른 메타쉐콰이어길
가을색이 더 깊어지면 더욱~
운치 있고 매력있는 산책로가 될것 같다.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볼수있는 노을공원의 전망대에서 본 오늘의 노을이다.
낮에는 그리도 맑은 하늘이더니...
저녁이되 되니 어디서 회색구름 친구들이 떼로 몰려와서
햇님과 숨바꼭질을 하나보다....
예쁜 저녁노늘을 보기위해 가파른 425계단과
지루한 오르막길을 걸어서 올라 왔는데...야속한 숨바꼭질은
곧 끝날것 같지않아 이 정도로 만족해야 할듯 하다.
조각공원
누드 조각은
보는 방향에 따라 체형이 달라 보인다.
제목은 "그림자의 그림자" (홀로서다)
2009
김영원 (1947~)한국
노을공원에서 가장 멋진 조각 작품으로 특히 노을이 질때
긴~그림자를 드리우며 홀로 서있는 형상을 보면 당당하기도,, 외롭기도 하게 보인다..
그러나 이 멋진 누드조각 머리위로 얄미운 까치들이
계속 실례를 범하고 다니는지...머리부분이 응가로 얼루져서 안타깝다..
올려보며 까치야 응가하지마~ 하니
휙~~바람처럼 쌩~~하고~날아간다,,,,
잔차타고 온 사람들의 인증찍기,,
가을이 가기전에 다시 자전거타고 한번 더 와 봐야지...!
넘~예쁘고 귀여운 가을꽃
계속 회색 구름이 햇님을 숨기고 있네...
봄에피는 애기똥풀이 가을에도 많이 피어 있다.
가우지
노을 캠핑장
관악산이 한눈에 보이다..
난지도 한강 캠핑장도 그림같다.
담에 시간 되면 저 산책로도 걸어보고 싶다...
넘~멋진 원형 억새길~
노을공원으로 이어지는 하늘공원 서쪽계단은 425계단
오르막이 남쪽 계단보다 가파르고 계단수도 134개더 많다.
가을 개나리...
바람의 광장
파크 골프장
파크골프는 소규모 공간에서 남,녀, 노,소 모든 가족이
즐길수 있도록 골프를 재 편성한 스포츠라고 한다.월드컵 파크골프장에서는
드넓은 잔디위에서 북한산과 노을을 바라보면서 파크골프를 즐길수 있다.
아무래도 오늘은
예쁜일몰을 안 보여 줄것 같다.
회색구름이 먹구름으로 변해지고 있네...ㅉㅉㅉ
425계단 억새축제등에도
등불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