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섭지코지 (제주도)

돌핀샘 2012. 3. 11. 20:01

 

 

 

 

섭지코지

 

제주특별자치도 동쪽 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봄철이면 노란 유채꽃과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한

아름다운 해안 풍경이 일품입니다.

들머리에 신양해안 백사장,끝머리 언덕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뜯는 제주 조랑말들,그리고 바위로 둘러진 해안 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수 있는곳입니다.

특히 제주의 다른해안과는 달리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고,

밀물과 썰물에따라 물속에 잠겼다가 일어서는 기암괴석들은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자연의 수석 전시회를 연출 합니다.

 

특히 제주의 다른해아과는달리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고

밀물과 썰물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가 일어서는 기암괴석들은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자연의 수석 전시회를 연출 합니다.

 

★ 영화 드라마 촬영지-

단적비 연수,이재수의난,천일야,올인-

영화 단적비 연수에서 최진실이 살았던 그림같은 푸른바닷가의 집이

이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2003년도 TV드라마"올인"

촬영세트장으로 유명해진 섭지코지는 협자연대가 있으며

 등대가 자리잡고 있어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찿는 곳이기도 합니다.

 

★ 섭지코지의 전설

섭지코지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곳은 선녀들이 목욕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선녀를 한번본 용왕신의 막내아들은 용왕에게

선녀와 혼인하고 싶다고 간청 하였습니다.

용왕은 100일 동안 기다리면 선녀와 혼인시켜줄것을 약속했으나,

100일째 되던날 갑자기 파도가 높고 바람이 거세어져

선녀는 하강하지 않았습니다.용왕이 이르기를 너의 정성이 부족하여

 하늘이 너의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구나 하였습니다.

이에 슬퍼한 막내아들은 이곳 섭지코지에서 선채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입니다.

                        펌 글

 

스마트 폰으로 담은사진

 

 

 

 

 

 

 

 

 

 

 

 

 

 

 

 

 

 

 

 

 

 

 

 

 

 

 

 

 

 

올레길

흐린날씨로 성산일출봉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넓게 담고 싶었는데 카메라 배터리가 소모되어

아쉽게도 스마트 폰으로 채워 봅니다.

 

 

 

 

 

 

 

 

 

섭지코지 여행을 마치니 어스름 저녁이 내려 앉습니다.

중간의 회집에서 싱싱한 회외 매운탕거리를 준비해서 민박 집으로~

 

 

 

 

 

 

 

 

 

맛있는 싱싱한 회와 소주잔을 기울이며

 제주에서의 여행 첫쨋날 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울 칭구들은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도란도란 거리다가 2차로 노래방가기로 합의~

무조건 Go~Go~ㅋㅋㅋ~

 

ㅎㅎㅎ~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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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지도보기

섭지코지 / 바위,고개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전화
064-782-2810
설명
코의 끄트리 모양처럼 비죽 튀어나온 것으로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