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예봉산

돌핀샘 2011. 5. 18. 12:46

 

 

 

예봉산의 자연예술분재 소나무.

기둥처럼 굵직한 뿌리는 사람들의밟힘으로 인해

모진 수난을 당하고 있지만 고고한 자태만은 자연만이

만들수있는 신비로운 명∼품위를 지니고 있다.

 

 

명품소나무곁에 앉아서 내려다 본

한강과 팔당대교가 보인다...

 

 

이 자연과 커피한잔만 있어도∼

충분히 행복하다..

 

 

 

팔당대교를 줌으로 클로즈업 해본다.

덕소의 아파트숲과 강변 S 라인도로가 예술적이다..

 

 

 

다시 한번 렌즈를 밝게 찍어본다.

 

 

 

5월의 연두빛 잎새듣이 덕소 마을을 더욱 아름운 풍경으로 만든다.

요즘은 덕소강변으로 조안면 ∼양수리 두물머리까지 슬로우 둘레길이 만들어다고 하는데...

 

 

 

아래로는 수직의 절벽인데...

그 옆으로도 견고하게 튼튼한 줄기를 내리고 있는 소나무..

 

 

 

한강건너 검단단.

 

 

 

검단산은 갈대마다 팔당댐쪽으로 하산을 하는데,

오늘은 예봉산을 오르기 위해 팔당 대교 쪽으로 하산했다.

 

 

 

대교만 건너오면 예봉산을 오를수 있다.

 

 

 

나는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이 소나무를 참∼좋아한다.

 

 

 

황매화

 

 

 

 

 

 

 

애기똥풀

 

 

 

현호색

 

 

 

 

 

 

 

산붓꽃

 

 

 

 

 

 

 

 

 

 

 

 

 

 

 

연보라색도 참 이쁘다.

 

 

 

 

 

 

 

5월의 등산로.

 

 

 

보기 드문 귀한 꽃 구슬붕이도 보았다.

아주 작지만 야무지게 피어있다.

 

 

 

검단산을 등산하고 예봉산 7부능선 까지 올라왔다,

 

 

 

예봉산과 적갑산 운길산까지는 갈 길이 너무 멀다...

빠른걸음으로 올라가야 한다.

 

 

 

그러나 5월의  풋풋한 잎새들이

내 카메라를 가만히 놔 주질 않는다.

 

 

 

 

 

 

 

 

 

 

 

오전 8시30분에 검단산행을 시작 해서

 

 

 

지금이 2시 24분 예봉산 7부 쯤에 있다,

 

 

 

 

 

 

 

 

 

 

 

 

 

 

 

구슬붕이

 

 

 

 

 

 

 

 

 

 

 

 

 

 

 

 

 

 

정상이 가까울수록 활짝핀 진달래가 마중을 한다.

 

 

 

5월의 푸른 하늘이 여린잎과 진달래와 함께

힘든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며 기쁨을 준다,

 

 

 

 

 

 

 

 

 

 

 

철문봉을지나니 진달래가...

 

 

 

 

 

 

 

 

 

 

 

 

 

 

적갑산에 도착하니 오후4시20분이다.

 

 

 

산에서 첨으로 본 노란 붓꽃

 

 

 

 

 

 

 

에고고  언제 가나...

시간이 자꾸 지나가니,,,마음이 급해진다.

다시 힘을내어 운길산으로∼∼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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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산 / 산

주소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전화
설명
수림이 울창하여 조선시대 때는 인근과 서울에 땔감을 대주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