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산,
2010년 8월22일 야생화를보기위해
강원도 삼척시와 태백시의 경계에있는 대덕산으로~~
산행코스는 싸리재~금대봉~분주령~대덕산~검룡소~하산,,
삼척에서~태백으로 하산한다,
금대봉은 야생군락지~검룡소는 한강의발원지,,
8월이라 여름야생화가 별로 예쁘지안을줄 알았더니
입구에서부터 이제 피기시작하는 야생화들이~~
해맑은 모습으로 반겨준다...
잔대
일행들은 열심히 가고 있지만
난 화장실도 못가고 예쁜야생화의 유혹에 빠졌다,
층층이꽃
동자꽃도 지천에 깔려 있고,,
잔대꽃도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발길을 잡는다,
태항산에서본 이야생화도
오이풀
군락을 이루고 있고,,
산비장이도 예쁜색을 뿜어내며 나름 동네를 만들었다,,
~이런 모양도,,,잔대~?
표현할수는 없지만 막 부화된 새 새끼같은 모습같기도~
투구 꽃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마치 초가을의 하늘이다,,
각시취도~조화처럼 지지안을듯 고고하다
마타리의 군락지,
층층이꽃위에 찾아온 손님~
물양지꽃
동자곷
각시취
이질풀,,
투구꽃
터리풀~?
산죽 길..
꺾어있는데로 살아있는 나무의 생명력~
노란 물봉선
잔대
숲에스며든 햇살도 눈부시게~아릅답다,,,
앙증맞기도 하지~
저 위가 대덕산 정상이라는데~
야생화 화원이라고,,그래서 정상이 능선처럼 보이나 보네~~!!!
어수리의군락~~
약수터,,(옹달샘)
이질풀,
사파리 총 대장님 멋져부러용~~
참~좋다~~이자연이~~!!!
글구 사진으로 표현은 안되지만 야생꽃들의 향연이
내마을을 시원하게 비워 준다...
누가 말했던가 가장 비워있음은 가장 채워있음이요,,
가장~채워있음은 가장~비워있음이라고....
이순간 마음 가득 느껴지는 그말씀의 뜻이 감동케한다,,
나를 이자연안으로 무사히 이끌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
멀리 매봉의 풍력 발전기도 멋있네~~!!!!
정상에서 한바퀴를 돌아도 모두다~시원하게 아릅답다~
정상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야생화 숲을 헤치며 하산,,
하니~와
영영~~
미미~도~~꽃속에서 한컷~
미미~써니의~멋쟁이커풀~부부..
하산길 숲도 엔돌핀..
마음이 상쾌해지는 이숲길도 룰루 랄라~
그네에서 흔들거리며 쉬고있는데~
울 정대장님이 찰칵~~그만 흔들렸슈,,,,ㅋ~
드뎌~한강의발원지라는 검룡소에왔다,
이끼로 몇단을 내려오는 폭포~~
한강물을 먹고사는 우리들이 그 발원지 검룡소는 와봐야지 않겠는가~~
울 총대장님의 말씀도 마음에 와닿는 말~~!!!
열심히 작품사진을 만들고 있는 정대장님,,
가까이서~~
멀리서~~
칙넝쿨 잡고 타잔 흉내~~에고고~~ㅋㅋ~
하산 끝~여긴 태백시인가보다,
오늘 산행은 야생화속에서 시작~야생화길로~하산
완만한 등산로에 하늘~바람~숲~야생꽃길~환상적인 산행였다..
고랭지 배추
매봉의 풍력발전기~~차안에서~
푸른 들녁~~
오늘도 무사히 좋은 산행 할수있었음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함께하신 사파리님들,,,,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