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샵 호수 (캄보디아)

 

 

 

 

 

캄보디아 톤 레샵 호수

 

 

 

 

톤 레샵 호수는 캄 보디아 중앙에 있는 호수 라고 합니다.

건기(乾期)에는 길이 150km,너비 30km, 면적 3.000㎢ 이지만, 우기(雨期)에는

 메콩강의 물이 역 류하기 때문에 평소의 3배나되는  9.000㎢까지 넓어 진다고 하네요.

바다가 충적 작용으로 육지화 되면서 그중 일부가 남아 호수가 되었답니다.

옛날부터  호숫가에는 캄보디아 의 수도가건설되었고 지금도 앙코르와트·앙코르톰의 유적이 있습니다.

 

 

이 호수에 서 잡히는 담수어의 어획량이 많아

캄보디아 사람들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호수는 충적토에 의하여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증수기(增水期)에 는  지류를 거슬러 올라가

캄퐁참 ·씨엠립 ·바탐방 등의 도시까지 항행 할수 있답니다

 

                                              출처  두산 백과

 

 

 

톤레샵 호수엔  수상 교회도 있습니다.

교회를 갈려면 작은 배로 수로를 통해 간다고 하네요.

모든게 신기하기만 한 나라입니다...

 

 

 

수상 "마트"인것 같아요,,,

 

 

 

수상가옥

 

 

 

 톤레샵 호수는 마치  바다 같아요,

건기때의 면적이  3.000㎢ 되고, 우기땐 9.000㎢나

된다고 하니 망망 대해처럼 끝도 안보이지요,,,

 

 

 

 

유람선에선 언제 탔는지 어린아이들이

관광객들의 안마를 해 주며 1달러의 맛사지를 해 줍니다.

우리나라에선 한참 공부할  나이 같은데, 안스럽기도 안타깝기도 해요,

 

 

 

 

 

 

 

또  한명의 어린이가

장사를 하기위해 유람선을 향해 오네요..

 

 

 

아이들은 익숙한 행동으로 우리가 탄 배로 뚜어오를 준비를 합니다.

 

 

 

 

 

 

 

 

에고공,,,이번엔 우리 유비니만한 아이가 왠 구렁이를 들고 와서

 여러가지 쇼를 합니다. 처음엔 깜짝 놀라서 속도 울렁거리고

도저히 힘들었는데 .알고보니

사진 찍으라고 포즈를 취해주며, 원달라~원달라 를 외침니다...휴우~

 

 

 

 

저렇듯 어린 아가

가 저리도 큰 구렁이를 가지고

이리~저리 포즈를 취한다는 것이 충격이 였습니다.

 

 

 

 

 

 

 

저 맑고  예쁜 저 아이가 언제쯤 저런걸 안해도 될까요!!!

 

 

 

웃고는 있어도 왠지 눈은,,

 슬퍼보여 보고있는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돈을 받고 휭~다른 유람선으로 이동 하는 모녀,,

 

 

 

 

 

 

 

 

 

 

 

수상가옥도 나름 꽃도 심고 예쁘게 꾸며 놨네요,,

사는 모습도 궁금하여 들여다 보고 싶지만 .....

 

 

 

우기땐 물이 높아져 힘들겠단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수상마을 사람들은 태풍이 젤~무섭다고 합니다.

 

 

 

에고고~~

이번엔 일가족이 한배를 타고와서  또~

 

 

 

수상마을 주민인가 봅니다,

 

 

 

수상마을이 있어서 그런지 수상마트도 많네요~

 

 

 

나눔의 쉼터는 

우리나라분이 운영하나 봅니다.

한글을 보니 방가워요~~

 

 

 

 

 

 

 

 

 

 

 

이곳에서는 주민 모두~쪽배로 이동하네요..

 

 

 

 

 

 

 

 

 

 

 

 

 

 

 

 

수상학교도 쪽배로,, 갑니다~

 

 

 

 

 

 

 

 

 

 

 

 

 

 

 

수상식물을 재배해서 수입원이 되기도 한다네요,,

 

 

 

 

 

 

 

 

 

 

 

 

 

 

 

캄보디아는 1년 삼 모작을 한다고 합니다.

농사를 1년에 3번 지을수가 있다고 하는데.. 한 여름 4~5월은

기온이 45도까지 올라가서 찜질방 기온 같다고 해요

겨울인 지금도 더운대,,,

여러곳을 여행 해 봐도 우리나라가 젤~살기 좋은나라 입니다..

 

 

 

 

 

 

 

 

 

 

 

 

 

 

 

 

 

 

 

 

 

 

 

호수가 바다처럼 넓은 톤레샵 호수,

그동안 여행채널로,, 티비 화면으로 많이 보고 들었지만

실제와서 보니 수상가옥에서 사는 사람들도

끝도 없이 펼쳐진 호수도,, 대단합니다,, 물 위에 떠서 사는 사람들이

신비롭게 보여씨만, 행복지수 많큼은 우리나라보다

몇십배 높다고 합니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주어진 삶에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는 이들을 보면서 다시금 삶의 진리를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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